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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 명장의 극찬→18살 원더키드 MF향해 “내가 키운 최고의 선수…대단하다…놀랍다…뛰어나다"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릴레이

시간2023-10-06 06:5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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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리코 루이스에게 '푹빠졌다'
라이프치히전 선제골 AS…다양한 포지션 소화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5일 새벽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G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홀란드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그릴리쉬, 포든, 루이스, 베르나르도 실바가 그 뒤를 받쳤다. 로드리와 아칸지는 미드필드를 책임졌고 그바르디올, 디아스, 워커가 수비를 맡았다. 

전반 25분 포든이 포문을 열었다. 포든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루이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3분 오펜다에게 1-1 동점골을 내준 맨시티는 후반 39분 알바레즈의 득점으로 한 발짝 달아난 데 이어 후반전 추가시간 도쿠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3-1로 승리했다. 2차전을 마친 맨시티는 2전 전승으로 G조 선두를 질주했다. 라이프치히는 1승1패(승점 3점)로 조 2위.

힘든 원정길에서 승리를 쟁취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한 선수를 콕 집어 “그는 내가 훈련시킨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묘사했다.

더 선이 5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젊은 스타’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 현역 최고의 감독으로 부상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칭찬을 받은 선수는 원더키드 리코 루이스였다. 이날 경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타임으로 뛰게 했다.

그런데 루이스의 나이를 보면 깜짝 놀랄만하다. 2004년 11월21일 생으로 아직 18세인 정말 원더키드이다. 그를 챔피언스 리그에 과감하게 투입할 정도로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에도 루이스를 23경기에 투입했다. 챔피언스리그 세비야전에서 득점을 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 시즌도 ‘믿을 맨’으로 자리매김한 루이스는 이날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루이스는 선제골을 터뜨린 포든의 골을 도왔다. 루이스는 패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후 정면으로 달려들던 포든에게 어시스트를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얼마나 루이스를 좋아하는지는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드러났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먼저 기자들에게 루이스의 역할을 설명하며 “루이스가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을 보았나? 정말 대단한 선수이다. 18세밖에 되지 않았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칭찬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14~15년 동안 감독으로 일하면서 믿을 수 없는 선수들을 많이 훈련시켰다”며 “지금까지 훈련시킨 선수 중 최고 중 하나이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계속해서 과르디올라는 “루이스는 정말 놀랍고 뛰어난 선수이다. 정말 뛰어나다”며 “루이스는 개성이 넘치고 4~5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그는 18세이지만 겁도 없고 수비도 정말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18살 선수에 대해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은 과르디올라는 민망했던지 농담으로 루이스의 단점도 지적했다. “루이스의 키가 5피트7인치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이다. 키가 170cm밖에 되지 않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과르디올라는 또한 “루이스는 겸손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모든 동료들로부터 감사함을 받는 선수이다. 그는 이번 시즌에 많이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그는 핵심 포인트였으며 우리가 빌드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오늘 경기에서 다시 증거가 되었다”고 루이스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루이스는 지금까지는 많이 뛰지 못했지만 앞으로 많이 뛸 것이다”고 출전 기회를 더 줄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때 미국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그의 나이 1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과르디올라는 그를 데려갔다. 루이스를 가르친 유스팀의 카를로스 비센스 감독이 그를 추천하기 전까지는 미국행 탑승자 명단에 그를 넣을 계획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비센스가 ‘루이스를 데려가라. 그는 라이트 백, 레프트 백을 뛸 수 있는 등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루이스는 라이트백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했고 과르디올라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때부터 루이스는 과르디올라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고 “루이스는 정말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과르디올라는 “인사이드 플레이를 할 때는 전후사방을 다 볼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어디에서나 패스가 오기 때문이다. 그게 가장 플레이하기 어려운 포지션이다. 중앙 수비수로서 눈에 보이는 것은 눈앞뿐이지만 루이스는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과르디올라는 “나는 루이스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우리와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럴 자격이 있다”며 “그는 능력으로 팀의 일원이 되었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것이다. 선수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경기장의 모든 냄새를 맡는다. 그들은 경기장에서 누구에게 의지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데 루이스에게 의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린 나이지만 형들만큼 믿을 수 있는 선수라는 칭찬인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18살 원더키드 리코 루이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때 감독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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