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4일 LG전자 후원회에서 마련한 격려 행사 자리에 참석했다.
LG는 5일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장인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 류재철,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와 LG세이커스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후원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G전자에서 준비한 격려금과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를 선물로 전달받았으며, LG 세이커스는 선수단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 액자와 사인볼을 전달했다.
이후, 한우스테이크와 민물장어 등 선수단의 체력 회복에 좋은 음식들로 만찬이 진행됐다"라고 했다.
행사에 앞서 후원회장은 “이번 시즌 노력한 만큼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LG전자 H&A사업본부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했다. 조상현 감독은 “좋은 저녁 자리를 만들어주신 후원회장님과 LG전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LG세이커스의 새역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다.
LG는 "이에 앞서 9월 13일 LG전자는 선수들이 운동 후 편리하게 운동화를 관리할 수 있도록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인 슈케어와 슈케이스를 제공했다. LG세이커스는 LG전자의 후원과 격려속에 2023~2024시즌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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