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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정하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6일 마이데일리 단독 취재 결과, 이정하는 이날 오후 JTBC '뉴스룸'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은 오는 8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알고있지만,' 등으로 얼굴을 알린 이정하는 최근 화제작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정하는 하늘을 나는 초능력을 가진 조인성(두식 역)과 한효주(미현 역)의 아들 봉석 역을 맡아 액션은 물론 고윤정(희수 역)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이정하는 '무빙' 준비 과정, 본인이 생각하는 '무빙' 메시지 등 비하인드를 털어놓고, 봉석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낼 예정이다. 아울러 이정하는 향후 배우로서의 포부를 전할 전망이다.
앞서 배우 손석구, 윤계상, 이한별 등 핫한 스타들이 '뉴스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만큼, 신예 이정하의 인터뷰 또한 기대를 모은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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