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4월부터 정부 주도로 진행 이어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지목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바로저축은행은 김민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최근 국내에서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급증함에 마약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소셜네트워크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전우석 조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민수 대표는 “일부 국가와 특정 계층에서만 문제가 되던 마약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청소년에까지 손길을 뻗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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