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ARI 유망주 4위' 린위민, 또 韓 상대 선발 출격…'생소함'은 변명 깨어난 타선, 이번엔 이겨야 한다

시간2023-10-07 13:20:1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린위민/MiLB.com 홈페이지
린위민/MiLB.com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금메달을 놓고 리벤지 매치를 갖게 된 대만의 선발 투수로 다시 한번 린위민이 등판한다. 이제는 대만 타선을 제대로 공략할 때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 감독은 "내일(7일) 한국과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왼손 투수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일 B조 조별리그 대만과 맞대결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남겼다. 대만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마이너리그 유망주 8명과 메이저리그에서만 5시즌 뛴 린즈웨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 소속된 우녠팅 등 강한 전력을 꾸려나왔다. 연령과 연차 제한을 두고 선수단을 선발한 한국 대표팀에 강해보이는 것은 사실. 하지만 넘지 못할 산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문동주./마이데일리

한국은 선발로 '160km' 특급유망주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1회 2사 3루의 위기에서 대만 대표팀의 4번 타자 리안커에게 던진 실투(직구)를 공략당해 선취점을 내줬고, 4회말 1, 3루 위기에서는 폭투로 아쉽게 점수를 내주면서 0-2로 끌려갔다. 9회 동점을 노린 한국 대표팀은 8회말 '마무리'였던 고우석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두 점을 내주면서 0-4로 패했다.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마운드는 제 위치에서 몫을 다했다. 문제는 타선이었다. 한국은 석연치 않은 판정을 겪는 등 대만 선발 린위민을 비롯해 상대 마운드에 꽁꽁 묶였다. 한국은 2회초 2사 2, 3루 찬스에서 김성윤이 1루수 방면에 강습 타구를 보냈고, 이때 대만 선발 린위민의 베이스커버가 늦었다.

김성윤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통해 '세이프' 판정을 노렸고, 실제로 김성윤이 더 빨리 1루 베이스에 도달했다. 하지만 1루심은 '아웃' 판정을 내렸고, 비디오 판독이 없었던 만큼 판정을 뒤집을 수는 없었다. 한국은 '오심' 속에서 득점권 찬스를 놓친 이후 3~5회에도 매 이닝 한 명씩 안타를 터뜨리며 기회를 잡으려 애썼으나,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그 결과 린위민이 내려간 뒤 7회에는 첫 삼자범퇴로 봉쇄당했고, 8~9회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해결사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대만에게 3연패를 당하게 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곽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곽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강백호./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강백호./마이데일리

한국은 대만에게 패하면서 1패를 떠안은 채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한국은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격파했고, 대만이 A조 1위로 올라온 중국을 꺾어주면서, 모든 '경우의 수'가 소멸, 한국이 중국만 무너뜨리면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전날(6일) 중국을 8-1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과 결승전의 대만 선발은 조별리그와 마찬가지로 린위민이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만 대표팀에는 좌완 투수가 둘 밖에 없는데, 그중 한 명인 왕옌청은 전날(6일) 일본을 상대로 슈퍼라운드 2차전 선발 등판해 6이닝을 던졌다. 따라서 대만 사령탑이 밝힌대로라면 린위민이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른다.

린위민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린위민은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에 따르면 20-80스케일에서 직구 50점, 커브 55점, 슬라이더 55점, 체인지업 60구, 컨트롤 50점, 종합 50점을 받았다. 그리고 애리조나 유망주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린위민을 상대한 뒤 혀를 내둘렀던 류중일 감독은 결승전에서도 린위민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모습. 한국 대표팀 또한 문동주가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그 뒤를 곽빈이 받칠 전망이다. 이미 한차례 상대했던 투수인 만큼 '생소함'은 핑계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전날(6일) 중국을 상대로 강백호, 김성윤 등 타선도 깨어났다. 대만전 3연패 탈출과 함께 금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렇게 하는거잖아요?" 윤은혜·지창욱 MZ 도전기

  • 썸네일

    아이브 레이, 900만 원대 핑크 샤넬백 들고 인형 미모 폭발

  • 썸네일

    변우석, 비현실적인 비주얼…갈수록 잘생겨지네

  • 썸네일

    '아빠 어디가' 이종혁子 준수, 고3 졸업사진 공개에 “벌써 이렇게 컸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혼' 이동건, 15세 연하 강해림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 이동건, 16살 연하 ♥강해림과 열애설…소속사는 묵묵부답

  • '아빠 어디가' 이종혁子 준수, 고3 졸업사진 공개에 “벌써 이렇게 컸어?”

  • 이민정 "김종국, 소개팅 몇 번이나 권했는데 거절"…LA에 숨겨둔 애인 '의심 솔솔' [옥문아]

  • 김남주, 아들·딸 얼굴 공개…"어릴 땐 ♥김승우, 지금은 섞어 닮았다" [안목의 여왕]

베스트 추천

  • 추사랑, 할아버지 죽음에 2년간 눈물→추성훈 “유도복 입은 딸 고마워” 감격

  • [단독] BTS 제이홉, '전참시' 뜬다…방콕서 촬영 완료

  • "이렇게 하는거잖아요?" 윤은혜·지창욱 MZ 도전기

  • 유진박 친이모, 28억 횡령 극구 부인 "안전하게 관리" [실화탐사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해외이슈

  • 썸네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별거 아냐” 이례적 언급[해외이슈]

  • 썸네일

    ‘♥이규혁 닮은 딸 출산’ 손담비, 살 쏙 빼고 어디 가나

기자 연재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키키 키야 '턱돌이 엉덩이춤, 아이돌이 추면 이렇게 다르네'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초능력? 난 강풍기랑 함께 호흡…'닭날개 발굴'도 진짜"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처음 밝히는 이야기…강형철 감독과 인연 깊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유아인과 키스신? NO, 인공호흡…대본에 충실" [MD인터뷰①]

  • 썸네일

    정현규, 얽힌 두女와 관계…"'결별설' 성해은과는 응원→'열애설' 윤소희=누나동생 사이"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