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오피셜] "어디서 터키 감독 하나 와서" 주인공 귀네슈 감독, 베식타스에서 경질

시간2023-10-07 14:25:22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퍼거슨 감독과 귀네슈 감독/FC서울
퍼거슨 감독과 귀네슈 감독/FC서울
귀네슈 감독/FC서울
귀네슈 감독/FC서울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세뇰 귀네슈(71·튀르키예) 감독이 베식타스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구단 베식타스는 6일(한국 시각) “귀네슈 감독이 우리 팀을 떠난다. 지난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패배 직후 귀네슈 감독과 작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귀네슈 감독에게 감사하다.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베식타스는 지난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다폰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루카노(스위스)에 2-3으로 졌다. 2-0으로 앞서가다가 80분 이후에 연달아 3골을 실점해 허무하게 역전패했다.

베식타스는 지난 22일 치른 클럽 브뤼헤(벨기에)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돌아왔다. 이로써 1무 1패를 거둔 베식타스는 D조 3위로 떨어졌다. 1위 루가노와 2위 브뤼헤는 승점 4를 쌓은 반면, 3위 베식타스는 승점 1에 머물렀다.

귀네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귀네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귀네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귀네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귀네슈 감독은 2022년 여름부터 베식타스를 맡았다. 계약 기간은 2년 반. 따라서 2024년 겨울까지 베식타스를 이끌 예정이었으나, 이번 컨퍼런스리그 충격패 탓에 예상보다 일찍 지휘봉을 내려놨다.

귀네슈 감독은 튀르키예 축구 레전드다. 현역 시절 튀르키예 명문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골키퍼로 16년간 뛰며 413경기에 출전했다. 튀르키예 축구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튀르키예 대표팀을 비롯해 트라브존스포르, 안탈리아스포르, 부르사스포르, 베식타스 감독을 맡았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튀르키예를 3위로 이끈 지도자다.

유일하게 맡은 해외 팀은 K리그 FC서울이다. 지난 2007년에 FC서울 감독으로 부임해 기성용(34·FC서울), 이청용(35·울산 현대), 고요한(35·FC서울), 고명진(35·울산 현대) 등 당시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쌍용 투고’로 불리던 이들은 한국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기대에 부응했다. 기성용과 고요한은 현재 FC서울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을 이끈다.

이청용과 기성용/FC서울
이청용과 기성용/FC서울
퍼거슨 감독과 귀네슈 감독/FC서울
퍼거슨 감독과 귀네슈 감독/FC서울
데이비드 베컴, 루드 굴리트, 귀네슈 감독, 이을용/FC서울
데이비드 베컴, 루드 굴리트, 귀네슈 감독, 이을용/FC서울

귀네슈 감독 체제의 서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 등과 친선전을 펼치기도 했다.

귀네슈 감독은 유명한 ‘밈(meme)’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7년 4월, FC서울과 울산의 K리그 경기가 끝난 후 울산 에이스 이천수는 “언제부터 FC서울이 강했다고, 터키 감독 하나 와 가지고 그런 말(상대팀이 서울과 비기기만 해도 좋아한다)을 하는지 모르겠다. 축구선수로서 듣기 기분 나쁘다. 잘난 척하다가 큰 코 다칠 것”이라고 받아쳤다.

훗날 이천수는 “그날 욱했다”면서 “나는 울산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귀네슈 감독을 다시 만나면 더 잘하려고 했다. 귀네슈 감독도 울산을 이기려고 최고의 멤버를 꾸렸을 것이다. 그래야 관중이 더 많이 오고 경기가 재밌어 진다”고 회상했다.

이천수/슛포러브
이천수/슛포러브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