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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이변'은 없었다…'설욕 성공' 일본 동메달 수확, 중국에 4-3 짜릿한 역전승

시간2023-10-07 15:42:1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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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일본 대표팀./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일본 대표팀./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일본 대표팀./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일본 대표팀./사무라이 재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조별리그에서 중국에게 0-2로 패했던 일본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모'를 제대로 설욕했다.

일본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메인구장에서 열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동메달 결정전 중국과 맞대결에서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바로 지난 3일 일본과 A조 조별리그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것. 일본이 실업 야구단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로 전력을 구성했지만, 결코 얕볼 수는 없는 상대였다. 하지만 중국이 일본을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두 번째 이변은 없었다. 중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일본은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고, 지난 5일 한국과 맞대결에서 0-2로 패하면서 금메달 결정전 진출이 최종 좌절됐다. 하지만 전날(6일) 대만을 2-0으로 무너뜨렸고, 이날 다시 만난 중국에게 제대로 '설욕'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차오졔./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차오졔./게티이미지코리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카네코 토시후미./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카네코 토시후미./사무라이 재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량페이./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량페이./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은 1회초를 실점 없이 마친 뒤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리닝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물꼬를 틀자, 후속타자 량페이의 희생번트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루윈이 안타를 쳐 1, 3루 기회를 이어갔고, 차오졔가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0-1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일본도 당하고 있지 만은 않았다. 일본은 2회초 츠지노 타케히로가 볼넷으로 출루, 카네코 토시후미가 2루타를 쳐 2, 3루 기회를 손에 넣었다. 이후 스즈키 세이후가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터뜨렸고, 츠지노와 카네코가 모두 홈을 밟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하지만 일본의 리드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중국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량페이가 안타를 쳐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이후 루윈의 진루타로 만들어진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4번 타자' 코우용캉이 리드를 되찾는 역전 투런포를 작렬시켜 2-3로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마루야마 마사시./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마루야마 마사시./사무라이 재팬

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뒤 4회부터는 투수전에 돌입했다. 중국은 선발 리닝지가 4이닝을 2실점(2자책)으로 막아낸 뒤 5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리닝지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왕샹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일본은 호리 마코토(4이닝 3실점)을 시작으로 카토 미즈키(1이닝)-타자와 준이치(1이닝)-카요 슈이치로(1이닝)를 차례로 투입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승기가 중국쪽으로 기울어가던 8회초 일본이 다시 흐름을 바꿔놓았다. 일본은 선두타자 마루야마 마사시가 2루타를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고, 나카가와 히로키의 진루타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이하라 류가가 동점 적시타를 쳐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탄 일본은 이어지는 만루에서 중국의 실책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일본은 9회초 만루 찬스에서 무득점에 그쳤지만, 9회말 수비에서 8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던 사타케 카츠토시가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라 중국 타선을 묶어내며 마침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사타케 카츠요시./사무라이 재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사타케 카츠요시./사무라이 재팬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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