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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슈퍼스타 네이마르(알 힐랄)가 아빠가 됐다.
네이마르는 지난 4월 모델 출신 브루나 비안카르디와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7일 아이가 태어났다. 딸이다. 네이마르는 아빠가 됐다.
영국의 '더선' 등 언론들은 "네이마르가 비안카르디와 딸 출산을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SNS를 통해 딸의 탄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이적했다. 엄청난 환대를 받으며 적응을 잘 하고 있다. 딸 출산으로 인해 네이마르는 브라질로 향했다. '더선'은 브라질행을 구단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딸! 당신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당신은 이미 우리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마르는 비안카르디와 2021년부터 교제했다.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네이마르와 브루나 비안카르디 그리고 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 SN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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