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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독설가’ 제정신인가 ‘충격발언’→“글레이저 형제들, 맨유에 많은 투자하고 있다” 주장→맨유 팬들 '어이상실'

시간2023-10-09 17:48:5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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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 구단주 두둔 발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 해 42살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1999년 프로 생활을 스웨덴의 말뫼에서 시작했다. 이후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LA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즐라탄은 프로에 있는 동안 600경기 이상을 뛰었고 400골 이상을 넣은 스트라이커였다. A매치에서만도 122경기에 출전해서 62골을 넣었다.

골 넣는 것이 장기인 즐라탄은 독설가로 유명하다. 돌려말하지 않는다. 직설적이다. 그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최근 영국의 유명한 방송인인 피어슨 모건과 인터뷰를 했다. 자신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만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자신의 옛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즐라탄은 현재 공공의 적이 되다시피한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을 두둔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 ‘즐라탄이 글레이저스를 방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시즌 겨우 프리미어 리그 3위로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했고,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한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에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엄청 받았다.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는 낡아서 지붕에 물이 새고, 화장실은 가끔 역류하는 등 정말 만신창이 구장으로 악명높다. 그만큼 구단이 구장에 대한 투자도 하지않고 우승에 대한 욕구도 없다면서 팬들은 ‘글레이저 아웃’을 외치고 있다.

결국 팬들의 요구에 글레이저 구단주는 백기를 드는 척 했다. 지난 시즌 불같이 일어난 퇴출 요구에 응답하기위해서 구단 매각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하는 덕분에 구단 매각 가격이 껑충뛰면서 매각을 차일피일 피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만 해도 약 40억 파운드였던 매각 가격은 현재 100억 파운드까지 치솟았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급등했다. 그래서 ‘돈 욕심’에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 매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실을 알고 있는 즐라탄이지만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글레이저 가문을 두둔한 것이다. 즐라탄은 “글레이저 구단주는 돈은 많이 지출했다. 하지만 그것이 경기장에서의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즉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나름대로 선수 이적에 대해서 많은 지출을 했기에 팬들이 비판을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독설가인 즐라탄이기에 과감하게 글레이저 가문을 두들겨 팰 것으로 생각했지만 완전히 반대였다.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했다.

즐라탄은 “글레이저 구단주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선수를 높은 금액에 데려왔기 때문에 팬들이 기대하는 바가 높아졌다. 하지만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좀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일의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성적이 나쁜 탓에 모든 것이 가려졌다는 의미로 읽힌다.

계속해서 즐라탄은 “지금은 팬들의 요구에 따라 글레이저가 구단을 매각하려고 하는 중이다. 하지만 오너들이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편 즐라탄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선수는 돈이 아니라 실력으로 팬들에게 기억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즐라탄은 ”선수들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재능이다. 이렇게 재능으로 기억되는 것을 모든 축구 선수들이 원한다"며 “특정 단계에 도달한 선수들은 특정 단계에서 멈춰야 한다. 높은 단계로 갔다면 거기서 멈춰야 한다. 낮은 단계로 가서 다른 방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즐라탄이 맨유 구단주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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