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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디 7이닝 1실점 역투' TEX, 12년 만에 ALCS 진출…'101승' 볼티모어 PS서 1승도 못하며 씁쓸한 마무리

시간2023-10-11 13:0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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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정규 시즌 아메리칸리그 1위 팀의 가을야구가 허무하게 끝났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서 1-7로 패배했다.

볼티모어는 정규 시즌 101승 61패 승률 0.623으로 당당하게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99승 63패)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7년 만의 가을야구였다. 하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씁쓸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텍사스는 와일드카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제압하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으며, 볼티모어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12년 만의 챔피언십시리즈행 티켓을 따냈다.

텍사스는 마커스 세미엔(2루수)-코리 시거(2루수)-미치 가버(지명타자)-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에반 카터(좌익수)-요나 하임(포수)-나다니엘 로우(1루수)-조시 영(3루수)-레오디 타베라스(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네이선 이발디.

'이스라엘계 미국인' 딘 크레머가 선발 등판한 볼티모어는 거너 헨더슨(유격수)-애들리 러치맨(포수)-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라이언 마운트캐슬(1루수)-라이언 오헌(지명타자)-오스틴 헤이스(좌익수)-세드릭 멀린스(중견수)-조던 웨스트버그(3루수)-애덤 프레지어(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코리 시거./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 시거./게티이미지코리아

1회말 텍사스가 선취점을 뽑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시거가 몸쪽 낮게 들어오는 크레머의 84.2마일(약 135km/h)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후 가버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가르시아와 카터의 연속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하임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미치 가버./게티이미지코리아
미치 가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텍사스는 2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가져왔다. 1사 후 영의 안타가 나왔다. 타베라스가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세미엔의 2루타가 나왔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시거는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다.

2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나온 가버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계속된 득점 기회, 가르시아가 1B2S에서 크레머의 4구 94.1마일(약 151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결국, 선발 투수 크레머가 조기 강판당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게티이미지코리아
아돌리스 가르시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발디는 1회부터 4회까지 큰 위기 없이 넘겼다. 2회를 제외한 3이닝 모두 2사 후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5회초 처음으로 위기에 놓였다.

웨스트버그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프레지어의 진루타로 2사 주자 2루가 됐다. 타석에는 헨더슨이 나왔다. 헨더슨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웨스트버그가 3루를 돌아 홈으로 전력 질주해 득점했다.

조던 웨스트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조던 웨스트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나다니엘 로우./게티이미지코리아
나다니엘 로우./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는 6회말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온 로우가 몸쪽으로 들어오는 카일 깁슨의 92.2마일(약 148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볼티모어는 8회초 추격 기회를 잡았다. 텍사스의 바뀐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흔들렸다. 대타 호르헤 마테오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헨더슨이 안타를 때렸다. 러치맨이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산탄데르와 마운트캐슬이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다.

볼티모어는 대타 애런 힉스를 기용했고 텍사스는 호세 르클레르를 마운드에 올렸다. 르클레르는 풀카운트 복판으로 몰린 커터를 던졌다. 힉스가 받아쳤지만, 1루수 로우 앞으로 향했다. 로우가 타구를 잡아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는 르클레르에게 공을 넘겼다. 이번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르클레르는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헤이스를 3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멀린스는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세미엔의 수비가 좋았다. 이어 웨스트버그를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선 이발디./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선발 이발디는 7이닝 1실점(1자책) 5피안타 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가르시아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가버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거와 로우도 솔로포를 터뜨려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6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그 중 3안타를 리드오프 헨더슨이 기록했다. 헨더슨은 팀의 유일한 타점도 올렸다. 하지만 선발 투수 크레머가 1⅔이닝 6실점(6자책) 7피안타(2피홈런) 1볼넷으로 무너졌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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