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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얼굴 천재' 차은우가 웹툰 원작 드라마를 연기한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발표회에 배우 차은우가 참석했다.
차은우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았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박규영 분)'와 그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현실 '만찢남' 차은우는 전작'여신강림'도 웹툰 원작 드라마였다. 이날 차은우는 배우 본인과 캐릭터 싱크로율이 어땠는지 묻자 "70%"라고 답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1일 밤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 완벽한 준비
▲ 미소 등장
▲ 완벽한 조각 비주얼.
▲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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