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함께 협업했던 해외 아티스트 중 기억에 남는 이들을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6월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컬러버레이션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매했다. 브라질의 팝스타 아니타와는 선공개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를 함께 작업했다.
이에 대해 태현은 "저 같은 경우 연습생 때부터 조나스 브라더스를 너무 좋아했다. 뉴욕에서 실제로 만났을 때 너무너무 놀랐다"며 "조나스 브라더스의 나이스한 모습에 이런 톱스타의 위치에서도 저렇게 겸손할 수 있구나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범규는 "가장 최근에 협업한 아니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곡도 무대도 완벽했지만 그 외 시간에도 저희와 식사하고, 공연이 끝나고도 저희에게 다가와 이야기를 하는 것도 굉장히 멋있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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