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태현은 함께 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묻자 "조나스 브라더스와 작업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다른 JB, 저스틴 비버를 만나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6월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컬러버레이션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매한 바 있다.
이어 태현은 "저는 연습생 때부터 포스트 말론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언젠가는 같이 해보고 싶다. 이번에 한로로 님이 '물수제비' 가사를 써주셨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인디 싱어송라이터 분들과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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