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오는 15일 0시부터 18시까지 모바일·인터넷뱅킹 일부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시간 동안 △대출 신규·기한 연장 △5년(2017.12.31) 이전 수신 거래 내역 조회 △카드 신규·추가발급 △펀드(웰스타로보) 신규·포트폴리오 설계 △기타 금융거래 종합보고서 조회 등 업무가 중단된다.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잔액 조회와 이체, 신용·체크카드 등 대부분 업무는 이용 가능하다.
임정택 경남은행 IT본부 상무는 “빠른 시간 내에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이용 중단 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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