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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대혼전의 순위싸움…KBO 역대 최초 '3자 동률' 탄생? 가장 유리한 두산-수세에 몰린 KIA

시간2023-10-13 11:04:0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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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선수단./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선수단./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중위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KBO리그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어쩌면 순위가 결정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은 물론, 공동 4위가 세 팀이나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KBO리그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순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KT 위즈 또한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를 4-5로 격파하면서 최종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1~2위가 최종 확정됐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중위권이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최대 5경기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가운데, 3~6위 팀들의 순위는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 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정규시즌이 종료되는 마지막 경기가 끝나야 순위가 결정된 판이다.

12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3위에는 SSG 랜더스(승률 0.533)가 랭크돼 있다. 그리고 4위에는 NC 다이노스(0.529), 5위에는 두산(0.526), 6위에는 KIA 타이거즈(0.511)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3~5위 간의 격차는 최대 1경기에 불과하다. KIA가 가장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지만, 가능성은 살아있다. 네 팀이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SSG 랜더스 선수단./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선수단./마이데일리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 있는 팀은 SSG가 아닐 수 없다. 현재 SSG는 NC와 두산, KIA과 비교했을 때 1무가 더 많은데, 승률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다. 현재 NC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두산과 KIA가 SSG와 같은 승수를 만들어낸다고 하더라도, 1무의 존재로 인해 승률에서 앞설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이로 인해 SSG는 1승만 추가하면, KIA에게 절대 승률에서 뒤질 수 없기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최종 확정된다.

KBO리그가 '대혼란'의 상황인 이유는 4~6위에 NC-두산-KIA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무승부가 2개로 모두 같은데, 상황에 따라 공동 4위가 세 팀이나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 팀이 '3자 동률'이 될 경우의 수는 모두 두 가지다. 세 팀이 모두 73승과 74승으로 시즌을 마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2023 KBO 규정'에 따르면 'KBO 정규시즌 제 2, 3, 4위가 2개 구단 또는 3개 구단 이상일 경우에는 해당 구단간 경기에서 전체 전적 다승, 해당 구단간 전체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고 명기돼 있다. 따라서 NC와 두산, KIA가 '3자 동률' 4위로 시즌을 마치게 될 경우 해당 조항을 바탕으로 순위를 따져봐야 한다.

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두산의 경기. 두산 강승호가 2회말 1사 1루에서 김재호의 역전타에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선수단./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선수단./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선수단./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선수단./마이데일리

세 팀이 73승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면, 두산이 4위, NC가 5위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KIA가 세 팀들 간의 상대전적에서 밀리기 때문. 그런데 세 팀이 74승으로 시즌을 마칠 경우에는 상황은 복잡해진다. 두산은 NC-KIA와 맞대결 상대 전적이 19승 13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문제는 5위를 가리는 것이다. KIA와 NC는 상대 팀들 간의 다승에서 14승 1무 17패로 '타이'를 이루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될 경우 상대 팀들 간의 '다득점'을 살펴봐야 한다. 일단 13일 경기 개시 전까지 NC(145득점)가 다득점에서는 1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두산 138득점, KIA가 135득점으로 그 뒤를 잇는 중이다. 그런데 KIA가 NC, 두산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만약 KIA가 NC, 두산과 남은 세 경기에서 NC와 다득점에서도 타이를 이루게 되면, 지난해 성적의 고려가 필요한데, 이 상황이 발생하면 지난해 5위로 시즌을 마친 KIA가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반면 6위에 머물렀던 NC의 가을야구는 좌절된다. 물론 이 경우는 KIA가 모든 경기를 잡아내고 74승을 확보, 다른 팀들도 74승으로 시즌을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이들과 맞대결에서 최소 +10득점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깔려있다. 따라서 KIA가 가장 불리한 상황에 놓인 것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중위권 순위싸움이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까.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KBO리그 사상 초유의 '3자 동률'이 탄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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