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루이비통 애프터파티 공연 이어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르세라핌이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가 됐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 첫 번째 여성 프리폴 쇼에 초대돼 공식 애프터파티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때문에 공식 앰배서더가 될 거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앰배서더 첫 행보로는 루이비통 최신 캡슐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서울 잠수교 위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대표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동시에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파워풀한 인기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이 루이비통 하우스 앰배서더로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서울에서 열린 프리폴 패션쇼 애프터파티 공연에서 르세라핌이 보여준 에너지를 기억한다. 르세라핌 멤버들 모두 각자만의 매력과 멋진 스타일을 지녔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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