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나의 루머 90%가 거짓말! 내가 입 열면 모두가 충격"…'배신의 아이콘' FW의 경고, "르브론 제임스처럼 이겨낼 것!"

시간2023-10-15 2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배신자'라는 꼬리표가 붙은 논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AS로마)가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루카쿠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배신의 아이콘'이 됐다. 루카쿠의 원 소속팀은 첼시. 그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으로 임대 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인터 밀란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역할을 해냈다.

때문에 인터 밀란과 팬들은 루카쿠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가지 않고 인터 밀란에 남고 싶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했다. 인터 밀란은 이런 루카쿠의 진심을 믿었다. 인터 밀란은 시즌이 끝난 후 첼시와 완전 이적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다. 루카쿠가 인터 밀란이 아닌 리그 최대 라이벌인 유벤투스 이적을 추진한 것이 드러났다. 그것도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인터 밀란보다 훨씬 전부터 유벤투스와 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이 들통나자 인터 밀란 전체가 분노했다. 인터 밀란 수뇌부를 비롯한 직원들, 인터 밀란 동료들, 인터 밀란 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폭발했다. 인터 밀란은 즉시 루카쿠 영입 철회를 선언했다. 배신감을 느낀 인터 밀란 팬들은 루카쿠를 인터 밀란의 '역적'으로 확정했다. 인터 밀란 출신 전설들도 루카쿠를 비난하는데 앞장섰다. 

결국 인터 밀란도 유벤투스도 가지 못한 루카쿠. 모두가 외면하던 루카쿠를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구제했다. 무리뉴 감독이 루카쿠에 손을 내밀었고, 루카쿠가 잡았다. 루카쿠는 AS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부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 나서 5골을 폭발시켰다.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활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자 루카쿠는 그동안 억울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영국 '미러'를 통해 "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생한 논란을 곧 바로 세울 것이다. 때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냄비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막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말할 것이다. 아직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인터 밀란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은 맞다. 하지만 모든 것을 지금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또 유벤투스를 가지 않았고, 내가 거절한 팀도 몇 개나 된다. 내가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말하면 충격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한 루머 90%가 거짓말이다. 내가 5년 전이라면 분명히 폭발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 힘을 쏟지 않고 있다. 내 힘은 축구에 쏟고 있다. 이 순간 정말 사실을 말했다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아야 한다. 나는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카쿠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이름을 거론했다. 왜?

그는 "내가 르브론과 같지는 않지만, 그를 예로 들고 싶다. 그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굽히지 않고 강인하게 대처를 했다. 나는 그 르브론의 정신을 따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루카쿠는 "나는 열심히 했고, 열심히 훈련했다. 지난 2년 동안 부상과 벤치 등의 이유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구단과, 무언가를 함께 이를 수 있는 동료를 찾는 것이 중요했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라면 잘 할 수 있다. 의심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확신했다.

[로멜루 루카쿠.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