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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종근당건강이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핑크 페스티벌은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됐다. 유방건강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과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3km 러닝, 체험부스 운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 체험팩을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모든 치료 단계에서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 참여로 여성 건강을 응원하고 유방건강을 위한 인식 향상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른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닥터케어 캔서코치 브랜드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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