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C 1차전 선발 '토종에이스' 곽빈 확정…"두산하면 미라클" SSG 2연전에 다 쏟아붓는다 [MD잠실]

시간2023-10-16 16:34:20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두산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더이상은 물러날 곳이 없다.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모든 것을 쏟아낼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2-5로 패했다.

전날(15의) 패배는 1패 이상으로 충격이 컸던 패배였다. 순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승리하면서, 3위로 올서는게 쉽지 않게 된 까닭. 아쉬움이 컸다. 두산은 2회부터 선취점을 손에 넣으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하지만 4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문성주가 친 뜬공이 중견수 정수빈의 글러브에 맞고 튀는 상황이 발생, 세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분위기는 LG 쪽으로 기울었다.

두산은 정수빈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1-0으로 앞서 나가던 경기를 1-5로 끌어가기 시작했고, 8회초 공격에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큰 점수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두산은 전날 패배로 인해 일단 3위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하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5위가 아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수 있다.

이승엽 감독은 16일 잠실 SSG전에 앞서 "선발 김동주가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지 않나 생각한다. 어제(15일)도 좋은 피칭을 하다가 한 번에 무너졌는데, 어린 선수라서 경험이 없다 보니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에서 미숙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다. 내년을 위해서는 준비해야 될 것이 있다. 스피드도 중요하지만, 제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정수빈의 수비에 대해서는 "정수빈이 못 잡으면 못 잡는 것이다. 바람도 탔고, 타구가 생각보다 조금 더 멀리 갔던 것 같다"고 실수를 감쌌다.

2023년 9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년 9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전날 패배는 분명 아쉽지만, 4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일단 이날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낼 예정. 사령탑은 "상대팀을 제쳐두고 오늘이 마지막 희망이다. 오늘 지면 5위가 확정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싸우겠다"며 "알칸타라가 오늘 경기를 잡기 위해서 많은 이닝, 최소 실점을 기록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승엽 감독은 "지난주부터 우리가 잘했다면 순위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지 않았겠나. 그러니 다른 팀은 신경 쓰지 않고, 우리가 승리하는데 집중하자고 했었다. 한 경기라도 지면 우리에게는 찬스가 없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재작년까지도 큰 경기를 많이 했었고, 두산하면 또 미라클이라는 단어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을 것이다. 압박감 있는 경기, 중요한 경기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두산은 김태근(우익수)-정수빈(중견수)-호세 로하스(지명타자)-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허경민(3루수)-조수행(좌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손 부상으로 인해 전날(15일)부터 결장했던 김재환이 또다시 빠졌다. 그러나 양의지는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2023년 6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SSG-두산. 김재환./마이데일리
2023년 6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SSG-두산. 김재환./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마이데일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마이데일
두산 베어스 곽빈./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곽빈./마이데일리

이승엽 감독은 "김재환은 손 때문에 타격 연습도 못하고 있다.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어제(15일) 연습을 하다가 탈이 났기 때문에 매일매일 상황 체크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양의지는 어제 하루 푹 쉬었다. 하루 만에 체력이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오늘과 내일 경기의 중요성을 선수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단 두산은 포스트시즌 구상도 어느 정도 마쳤다. 이날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등판하게 될 경우 등판 간격을 고려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곽빈이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 사령탑은 "곽빈은 와일드카드 1차전을 준비하고 있고, 내일(17일)은 최승용이 나간다"며 "일단은 오늘 경기부터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