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000안타 기념 시상식을 17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
KIA 17일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김선빈은 지난 9월 5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지난 9월 11일 광주 키움전서 3회말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44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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