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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억 첼시 MF 킬러 본능 깨어났다…번개 돌파후 캐논 슛 →'Out of this world goal'→ “아스널 격파 선봉”대환호

시간2023-10-19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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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대인 첼시 무드리크, EPL데뷔골 후 2주만에 유로 예선서 '원더 골'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미드필더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유로, 약 1450억원이었다. 계약 기간은 8년 6개월로 장기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의 미래'라 불릴만큼 유망주였고 첼시에서 큰 활약이 기대됐다. 그래서 첼시는 계약기간만해도 무려 8년6개월이라는 장기계약을 했다.

무드리크는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돌파가 최대 장점이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즐기고 오른발과 왼발을 모두 잘 사용한다.

당시 도네츠크의 다리요 스르나 디렉터는 무드리크에 대해서 유럽 축구 선수중 자신의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칭찬할 정도였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유럽 선수중 3대 윙어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다음으로 무드리크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첼시는 속았다. 첼시도 속았고 팬들도 속았다. 3대 윙어는커녕, ’3대 먹튀‘에 이름을 올릴 판이었다. 지난 시즌 EPL 15경기를 포함해 총 17경기를 뛰었지만 무득점을 기록했다. 워낙 골이 터지지 않자 구단은 ’향수병‘에 걸린 무드리크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부모를 영국으로 모셔와서 뒷바라지를 시키기도 했지만 결국 골은 터지지 않았다. 팬들은 지난 시즌 첼시가 12위로 마감하자 그 책임을 무드리크로 돌리기도 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야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8경기중 7경기에 출전한 무드리크는 10월3일 열린 풀럼전에서 첼시 데뷔골을 기록했다. 첼시 이적 후 24경기 만에 터진 첫 골이다.

첼시의 부활을 책임지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도 무드리크의 데뷔골에 기뻐했다. 경기후 그는 “무드리크가 EPL 첫 골을 넣은 것은 정말 기쁘다. 정말 잘했다”며 “젊은 선수들에게는 정착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무드리크 젊고 재능 있는 선수이기에 믿었다. 시간이 필요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라면서 무드리크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골맛을 본 무드리크는 18일 열린 유로 2024 조별 예선전 몰타전에서 정말 인생 최고의 골을 터뜨렸다. 후반 40분경 무드리크는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은 후 주특기인 빠른 발을 이용해 몰타의 우측을 돌파한 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번개같은 감아차기 슛을 성공시켰다. 총알같은 골은 몰타 골문 우측 상단에 정확히 꽂혔다.

이같은 무드리드의 골을 본 첼시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무드리크의 골에 대해서 ’이 세상에서 벗어난 골(out of this world goal)‘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특히 첼시는 A매치 휴식기간을 끝낸 후 재개되는 EPL 첫 경기가 오는 22일 새벽에 열리는 아스널전이다. 첼시팬들은 아스널을 요리할 것을 확신하며 ’요리사‘로 무드리크를 지목할 정도이다.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이다.

첼시팬들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무드리크의 골장면이다. 하프라인에서 번개처럼 돌파한 후 넣은 골에 흥분했다. 팬들은 “이 골은 이 세상에 없는 골이다”라고 극찬을 했다.

또 다른 팬들은 “아스널 팬들은 이골을 보지 말고 시선을 돌려라” “무드리크는 세계 축구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이 골의 주인공이 무드리크야.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아스널전을 앞두고 터진 골이다”라는 등 칭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첼시 무드리크가 유로 조별 예선경기에서 정말 믿어지지 않는 골을 터뜨렸다. 첼시팬들은 이번 주말 아스널전에서 무드리크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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