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29년만 우승 감격→페디 37년만 위업 '20승-200K'까지, 2023시즌 어떤 대기록 쏟아졌나

시간2023-10-18 10:28: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염경엽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LG 트윈스
LG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G 트윈스
LG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지난 17일을 끝으로 2023 KBO 리그가 종료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10위에서 2위로 마감한 KT,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 페디,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 SSG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720경기가 펼쳐지는 200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LG, 1994년 이후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LG는 86승 56패 2무로 0.606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27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LG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3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10위에서 2위로… KT의 마법같은 ‘퀀텀 점프’

KT에게는 마법 같은 시즌이었다. KT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연속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쿠에바스가 합류한 6월 16일부터 빠르게 반등했다. 9위(0.375)에 그쳤던 5월 월간 승률을 6월엔 1위(0.652)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꾸준히 승률을 높이며 8월 19일 2위를 차지한 이후 변동 없이 최종 성적을 마감했다.

한편, 쿠에바스는 12승 무패로 역대 3번째 승률 100%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로 패전 하나 없이 선발승만으로 ‘KBO 승률상’ 수상을 확정했다.

▲ 롯데, KBO 리그 역대 3번째 팀 노히트노런

‘THE POWER OF ONE’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롯데는 지난 8월 6일 사직 SSG 전에서 팀 노히트노런을 완성했다. 팀 창단 이후 최초, KBO 리그 역사상 역대 3번째였다. 선발 투수 윌커슨에서 시작해 필승조 구승민, 김원중까지 이어지는 흐름에서 하나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단 두개의 볼넷 만을 허용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였다.

▲ 한화, 2사 후 최다 득점 신기록

지난 7월 25일 한화가 고척에서 키움을 상대로 8회 2사 후 최다 득점 신기록(11점)을 세웠다. 종전 최다 기록은 10점으로 1985년 OB부터 2019년 삼성까지 총 5차례 있었다. 이날 한화의 타자들은 리그 통산 한 이닝 최다 타석(18타석) 2위 타이와 한 이닝 최다 득점(13점) 2위 타이도 만들며 16-6으로 키움을 눌렀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 ‘37년 만’ NC 페디, 개인 20승-200탈삼진 대기록

37년 만에 20승-2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가 탄생했다. NC 페디는 지난 10월 10일 창원 한화전에서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1986년 선동열에 이어 37년만에 개인 시즌 20승-2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KBO 리그에 입성한 페디는 등판하는 경기마다 호투를 하며 NC 상위권 도약에 든든한 지원을 했다. 페디는 20승-209탈삼진-평균자책점 2.00으로 시즌 기록을 마감, 2023 KBO 시상식에서 투수 3관왕을 예약했다.

▲ ‘꾸준함의 대명사’ 한화 정우람, 투수 최초 1,000경기 출장

한화 정우람은 지난 10월 2일 대전 NC 전에 출장해 KBO 리그 1,000경기에 출장한 최초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 2004년 SK에 입단해 같은 해 4월 21일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은 2012년 500경기 출장을 최연소로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600경기, 700경기, 800경기, 900경기 모두 최연소로 달성한 바 있다.

▲ 삼성 오승환, 400세이브 달성하며 시즌 ‘마무리’

지난 10월 14일 대구 SSG전, 삼성의 2023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던 이 날 오승환은 400세이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2007년 달성한 100세이브를 시작으로 200세이브, 300세이브 차곡차곡 세이브 부문 기록를 쌓아온 오승환은 프로 입단 668경기만에 400세이브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무난하게 올 시즌을 ‘마무리’한 오승환은 KBO 리그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한화 정우람이 1000경기 출장에 나서고 있다./한화 이글스
한화 정우람이 1000경기 출장에 나서고 있다./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KBO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KBO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 ‘신기록’ -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과 SSG 최정의 득점

KBO 리그의 2루타, 타점과 득점 기록이 새롭게 쓰였다. KIA 최형우는 4월 23일 광주에서 삼성을 상대로 개인 465번째 2루타를 올렸다. 6월 20일 대전 한화 전에서는 4회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친 2타점 홈런과 함께 1500타점을 기록하며 두 부문 신기록을 썼다. SSG 최정은 9월 6일 한화와의 경기가 펼쳐진 대전에서 개인 1356득점을 완성하며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2루타, 타점, 득점의 종전 최다 기록 보유자는 모두 전 삼성 이승엽이다.

▲ 한화 노수광, 역대 8번째 희비 2타점

희생플라이 하나로 주자 2명이 홈에 들어오며 KBO 리그 역대 8번째 진기록이 탄생했다. 한화 노수광이 지난 4월 19일 대전 두산전 8회말 타석에서 친 희생플라이는 2타점을 만들어내며 결승타가 됐다. 종전 전 해태 정회열, 전 삼성 최해명 등에 이어 단 7명이 보유하고 있었던 기록이다. 노수광은 역대 8번째, 한화 출신 선수로는 3번째로 희비 2타점 진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