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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 멤버들을 깜짝 놀래켰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2편'에서는 상품권을 걸고 게임에 나선 '서진이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을 위해 집합한 멤버들에게 나PD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보너스 상품권을 지급하려고 한다"며 상품권을 꺼냈다. 그러자 멤버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번에는 유미와 뷔, 이서진과 최우식, 박서준과 최우식이 팀이 됐다. 종목은 스피드 퀴즈.
이서진 팀이 먼저 나섰다. 최우식이 설명하고 이서진이 문제를 맞추고, 종목은 음식이었다. 이 팀은 제시어 '마라샹궈'를 맞추던 도중 이서진이 "마라싱궈"라고 말하며 틀리자 최우식이 "욕과 비슷한 단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XX"이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PD는 당황해 "안돼 안돼"라고 외쳤다. 이 팀은 여섯 문제를 맞췄다.
그 다음 팀은 정유미와 뷔. 주제는 채소였다. 뷔는 "내가 채소를 몰라"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문제 설명은 뷔가 하기로 했다. 문제를 맞추던 도중 정유미가 "패스를 하자"고 하자 뷔는 "아니야"라며 정유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유미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이 팀은 8문제를 맞췄다.
마지막은 박서준과 최우식. 이 팀은 최우식이 문제를 맞히기로 했다. 이 팀은 30초를 남기고 모든 문제를 맞혔다. 10문제로 1등을 차지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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