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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준PO' 진출했지만, 씁쓸했던 끝 맛…강인권 감독 "이용찬 보직 변경? 고민해 보겠다" [MD창원 WC]

시간2023-10-20 00:06:00 창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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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두산의 경기. NC 강인권 감독이 두산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창원 박승환 기자] "고민해 보겠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홈 맞대결에서 14-9로 완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팀이 4위 팀을 무너뜨리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두산이 첫 경기만 잡아낼 경우, 역대 처음으로 '업셋'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은 예상일뿐, 이변은 탄생하지 않았다.

NC는 경기 초반 믿었던 '선발' 태너 탈리가 매 이닝 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으며 두산에 끌려다녔다. NC도 당하고 있지 만은 않았다. NC는 4회말 공격에서 서호철이 그랜드슬램과 김형준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NC는 5회초 수비에서 다시 두 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여기서 '집중력'이 승부를 갈라놓았다. 두산은 5회말 강승호가 평범한 뜬공 타구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폭투로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면서 NC가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기세를 탄 NC는 7회말 공격에서 서호철이 2타점 적시타를 쳐 쐐기를 박았고, 8회말에는 김형준이 이날 두 번째 아치를 그리는 등 무려 6점을 쓸어담으면서 14-6으로 승리, 준PO 진출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 서호철./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서호철./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김형준./NC 다이노
NC 다이노스 김형준./NC 다이노

이날 NC는 서호철이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4타수 3안타(1홈런) 6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 승리의 선봉장에 섰고, 김형준은 첫 백투백 홈런과 최연소 홈런을 경신하는 등 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김주원이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정말 치열한 혈투 속에 승리를 거머쥔 강인권 감독은 "조금 걱정을 했는데,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해주면서 승리 할 수 있었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처음에 실점을 하면서 분위기가 다운됐는데,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고, 보여줘야 할 것도 있었다. 특히 서호철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장타를 쳐 좋은 경기를 했다"고 불방망이를 휘두른 서호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포수 김형준도 빼놓지 않았다. 강인권 감독은 "김형준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역할을 해줬다. 타격도 좋았고, 수비도 선발부터 중간 투수들을 끌어가는 모습을 볼 때 젊은 선수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벤치의 아쉬운 대목이 있다면, 불안불안한 태너를 5회에도 등판시켰던 점. 이 선택은 강인권 감독의 계획에 포함이 돼 있었다. 사령탑은 "태너는 5회까지 길게 가려고 생각했고, 이후 불펜을 투입할 생각이었는데, 태너가 초반에 안 좋아서 이재학을 준비시켰다. 이재학 또한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아쉽지만, 뒤에 실점을 줄인다면, 우리의 공격력을 믿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NC 다이노스 이용찬./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이용찬./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류진욱./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류진욱./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그리고 두 번째로는 끝 맛이 씁쓸했다. 14-6으로 크게 앞서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이용찬이 3점을 내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사령탑은 크게 흔들렸던 이용찬과 탄탄한 투구를 뽐낸 류진욱의 보직 변경에 대해 "고민이 되지만, 한 시즌 마무리를 했는데, 보직을 교체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같은 위치에서 할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용찬의 부진 원인은 무엇일까. 강인권 감독은 "구위는 시즌 막판보다 좋아졌다. 단 구종이 단조롭다 보니 타자들에게 읽히는 느낌이 있었다. 시즌 초반에 던진 슬라이더와 커브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이용찬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와일드카드를 돌파한 만큼 초미의 관심사는 '에이스' 에릭 페디의 복귀 여부다. 페디는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타구에 팔을 강타당하는 사고를 겪었다. 강인권 감독은 "페디는 하루하루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이 좋은 상태"라며 "내일 훈련을 하고,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보면서 언제 등판할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내일이나 모레쯤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창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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