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 현장 안전을 직접 챙겼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전전검은 안전 담당 임직원과 함께 실시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는 21~29일 실시한다.
경마관람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캠핑 무드 릴렉스존을 마련했다. 안락한 캠핑의자와 해먹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대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좀 더 활동적인 주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레저활동도 준비했다. 성인을 위한 로데오 체험기구와 승마체험기가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한 스프링 호스, 미니 짚라인, 트램폴린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포니랜드에서는 무료 승마체험을 운영 중이다.
정기환 회장은 “소중한 주말, 렛츠런파크를 찾아주신 국민에게 즐거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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