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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온·오프라인에서 제3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3회 국제심포지엄은 11월 3일 오전 10시 시작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로모듈레이션 권위자 미국 켄달 리 교수 연구팀을 직접 초청했다. 크리스티안 필립 앙게른 심페이션스(디지털치료기기 기업) 대표, 강성지 웰트(국내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 대표, 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 경험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연구자 최신 R&D(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일까지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 가능하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연구부원장)은 “디지털·전자 기술과 의료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되도록 원내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번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 전문가가 모여 활발한 지식 교류·소통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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