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손흥민 '머리 때리고' 도망간 로메로...SON, "주장 때리는 팀 어딨나? 불공평해"

시간2023-10-24 17:27:39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구단 인터뷰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구단 인터뷰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구단 인터뷰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구단 인터뷰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31)이 인터뷰하는 도중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난입해 손흥민의 머리를 때리고 달아났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풀럼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9경기 무패(7승 2무)를 달린 토트넘은 EPL 단독 1위를 탈환했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9분에는 제임스 매디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이날 EPL 7호골을 넣어 리그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EPL 사무국이 선정한 MOM(최우수선수)으로 뽑힌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인터뷰에서 “모두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뛰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운 걸 강조한다. 프리시즌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모두 작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원한다”고 돌아봤다.

매디슨, 손흥민, 로메로/토트넘
매디슨, 손흥민, 로메로/토트넘
손흥민과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손흥민과 로메로/토트넘

손흥민이 진지하게 인터뷰하던 중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손흥민 뒤로 지나갔다. 로메로는 손흥민의 머리를 한 대 치고 떠났다. 손흥민은 진행자들에게 “방금 봤죠? 토트넘은 주장이 괴롭힘을 당한다. 정말 불공평한 일”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 3명 모두 폭소했다.

이어 “로메로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서 로메로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로메로의 수비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뜻이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흥민은 새 주장으로, 로메로와 매디슨은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역대 최고의 선수(해리 케인)와 함께 뛰다가 그가 떠난 후 모두가 책임감을 가졌다. 우리 모두 더 끈끈하게 뭉쳤다. 팀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 가족처럼 느낀다. 지난 수년간 이런 끈끈함이 부족했다. 아직 최고의 위치는 아니지만 겸손한 자세로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고 다짐했다.

손흥민/토트넘
손흥민/토트넘
매디슨과 손흥민/토트넘
매디슨과 손흥민/토트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들어 측면 공격수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걱정이 뒤따랐으나 어느새 7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모든 포지션이 어렵다.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처음 독일에서는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토트넘에서는 올 시즌부터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더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돌아봤다.

또한 “매디슨,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같은 선수들이 저에게 패스를 잘해주니까 저는 슛만 잘하면 된다. 어떤 포지션이든 잘할 자신이 있다. 만약 감독님이 저에게 측면 수비수 자리에서 뛰라고 해도 뛸 수 있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이날 1득점을 추가해 EPL 통산 110번 골을 넣었다. 전직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에밀 헤스키(45)와 EPL 통산 득점 동률이다. 손흥민 바로 위에 사디오 마네(알 나스르), 디오 더블린(은퇴·이상 111골)이 있다. 바로 다음은 이안 라이트(은퇴·113골)이며, 라힘 스털링(첼시·118골), 스티븐 제라드(은퇴·120골)가 손흥민의 다음 목표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