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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수비 안되는 구드럼, 고민없이 바꾼다" 김태형 감독의 첫 번째 결단, 반즈-윌커슨 동행 가능성↑ [MD김해]

시간2023-10-25 12:22:36 김해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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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김해 박승환 기자] "고민 없이 교체하기로 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예비 FA(자유계약선수) 전준우와 안치홍을 제외한 1~2군 선수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ㅅ사령탑은 "개개인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롯데는 4~5월 시즌 초반 돌풍을 을이켰던 것과 달리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결과 만큼 과정도 좋지 않았는데, 오프시즌 FA 시장에서 총액 170억원을 사용하면서 전력을 보강했고, 올스타 브레이크 시기에는 외국인 선수들까지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지휘봉을 내려놓는 등의 상황을 겪었다.

정규시즌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후 롯데를 둘러싼 가장 큰 관심사는 새로운 사령탑 선임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태형 감독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됐다. 롯데가 '초보 감독'에게는 지휘봉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는 기조를 세운 상황이었고, 최근까지 그라운드를 밟으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던 만큼 팬들은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를 기대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롯데는 지난 20일 김태형 감독과 3년으로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으며 제2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4일 예비 FA 전준우, 안치홍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롯데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25일 1~2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는 등 이날 마무리캠프를 시작으로 본격 롯데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일단 김태형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직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코칭스태프들이 롯데에 합류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 구상은 마친 상황. 사령탑은 전날(24일) "1군 코칭스태프는 확정적으로 돼 가고 있다. 다만 지금 발표하기는 어렵다. 구단에 아직 보고를 하지 않은 코치들도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곧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2023년 7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7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롯데-두산. 윌커슨./마이데일리

이제 롯데라는 팀을 파악하는 단계에 불과하지만, 김태형 감독이 결단을 내린 부분이 있다. 바로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에 대한 것이다. 일단 사령탑은 '좌승사자' 찰리 반즈와 올 시즌 중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애런 윌커슨의 경우 내년에도 한솥밥을 먹기를 기대했다. 반즈는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후반기 4일 휴식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30경기(170⅓이닝)에 등판해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8의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 윌커슨 또한 13경기(79⅔이닝)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외국인 선수들과 계약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두 선수는 일단 제구가 좋고, 경기 운영이 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봐왔다. 하지만 데이터를 보고 데려오더라도 적응, 첫 단추를 못 끼우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지 않은 기록을 남기는 선수들이 있다"며 "이 두 선수보다 월등히 좋은 선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반즈와 윌커슨은 가장 안정적이라고 본다"고 2024시즌에도 동행하기를 바랐다.

2023년 7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7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롯데-두산. 구드럼./마이데일리
2023년 7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7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롯데-두산. 구드럼./마이데일리

반면 니코 구드럼의 경우에는 단호했다. 잭 렉스의 대체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50경기에 출전해 51안타 28타점 16득점 타율 0.295 OPS 0.760의 성적을 남긴 구드럼은 재계약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된다. 김태형 감독은 "외국인 타자는 고민하지 않고 바꾸기로 했다"며 "아무래도 외국인 타자의 경우 컨택 능력도 좋아야겠지만, 장타력이 첫 번째"라고 말했다.

구드럼은 메이저리그 시절에도 종종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한 방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됐지만, 롯데에서는 단 한 개의 아치도 그리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수비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여러 포지션을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주목받았지만, 롯데에서는 어느 한 포지션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투수의 경우에는 본인 기량으로 던지는 경우가 있지만, 타자들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 나올 때가 있다. 상당히 예민하다"며 "일단 구드럼은 수비가 안되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외국인 타자는 교체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령탑이 원하고, 롯데에 가장 필요한 외국인 타자는 한 방 능력을 갖춘 선수라는 점은 틀림이 없다. 과연 롯데가 어떠한 선수를 품에 안게 될까.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김해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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