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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19타수 1안타' 기회마다 침묵했던 '디펜딩 챔피언'…씁쓸한 '가을야구' 마무리 [MD창원 준PO]

시간2023-10-25 23:35:00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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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창원 김건호 기자] 득점권 19타수 1안타. 

SSG 랜더스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7로 패했다.

SS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올라온 NC의 기세에 눌리며 1차전과 2차전을 내줬다. 이어 3차전까지 패배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다.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이 문제였다. 1차전 SSG는 0-0으로 팽팽하던 경기 초·중반 선취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3회말 최지훈과 김성현의 연속 안타와 김민식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태곤과 박성한이 범타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지 못했다.

4회에도 최정과 에레디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유섬과 하재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재훈이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사이 최정은 태그업해 3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최지훈이 2루수 뜬공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SSG 랜더스 최지훈./마이데일리

두 차례 기회를 놓친 SSG는 8회초 대타 김성욱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8회초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추격했지만, 9회초 2실점 했고 9회말 하재훈의 2점 홈런으로 만회했지만, 역전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 득점권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차전 역시 득점권 상황에서 SSG 타선이 응답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김광현이 4실점하며 NC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SSG는 한유섬의 연타석 홈런으로 3점을 추격했지만, 한유섬을 제외한 모든 타선이 살아나지 못했다. 이날 경기도 득점권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SSG 랜더스

SSG 김원형 감독은 "1차전도 그렇고 2차전도 그렇고 점수를 뽑아야 투수들이 더 자신감 있게 공을 던질 것이다"며 "우리가 기회는 있었는데 선취점을 뽑지 못해서 밀리는 상황이 반복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급해진 것은 아닌 것 같다. 타격이라는 것은 맞히면 득점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고 점수가 생길 수 있다. 그것을 너무 신경 쓰다 보니 오히려 스윙 스피드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것 같다"며 "2스트라이크에서 맞추려는 모습은 분명히 보이는데 그렇게 하다 자기 스윙 스피드를 못 내서 타격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 오늘 컨디션을 보겠다. 선수들을 믿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SSG는 1회부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추신수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에레디아와 최정이 뜬공으로 물러난 뒤 한유섬이 안타를 때리며 1, 3루가 됐다. 하지만 하재훈이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점수를 뽑지 못했다.

SSG 랜더스 최정./SSG 랜더스

SSG 랜더스 최정./SSG 랜더스

2회초 기다리고 기다리던 SSG의 득점권 첫 안타가 터졌다. 1사 후 김성현과 오태곤의 안타로 1, 2루가 됐다. 김민식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추신수와 에레디아가 볼넷으로 출루해 1점을 뽑았다.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최정이 태너 털리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SSG의 첫 번째 득점권 안타였다.

SSG는 5-7로 뒤진 3회초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재훈, 김성현, 오태곤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만루 상황 김민식의 타석에서 과감하게 대타 최지훈 카드를 꺼냈다. 승부수였다. 하지만 최지훈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만회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초에는 2사 후 최정의 안타와 한유섬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계속된 득점 기회에서 하재훈이 다시 한번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에도 1사 후 김성현이 볼넷으로 출루, 오태곤의 진루타로 2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재원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7회초 SSG가 다시 한번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2아웃 이후 김성현과 오태곤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재원의 타석에서 대타 최주환을 기용했다. 그러자 NC는 류진욱을 내리고 임정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SSG도 곧바로 최주환을 강진성으로 교체했다. 좌완투수를 상대로 우타자를 내보낸 것이다. 하지만 강진성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또다시 득점권에서 무득점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며 역전하지 못했고 3연패를 당하며 짐을 싸야 했다.

SSG는 10월 정규시즌 팀 타율 0.276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권 팀 타율은 이보다 훨씬 좋은 0.351 팀 OPS는 0.872를 마크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그 화력이 나오지 않으며 NC '업셋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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