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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가 수원으로 갑니다'…3-0→3-5→7-5→7-6 짜릿한 역전승! '승승승'으로 업셋 [MD창원 준PO]

시간2023-10-25 22:33:35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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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창원 김건호 기자] NC가 수원으로 향한다.

NC 다이노스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 2차전은 모두 원정 팀 NC가 웃었다. NC는 1차전 8회초 대타 김성욱의 2점 홈런으로 0의 균형을 깨는 데 성공했다. 8회말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당했지만, 9회초 2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9회말 이용찬이 하재훈에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2차전은 경기 초반 김광현을 무너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1회초 마틴, 권희동, 서호철이 1타점씩 올리며 3점을 뽑았다. 2회초에도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유섬의 연타석 홈런으로 SSG가 3-4까지 추격했지만, 8회초 김형준의 홈런이 나왔고 이후 2점을 더 추가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1회말 NC가 3점을 뽑으며 앞서갔다. SSG는 2회초 에레디아의 밀어내기 볼넷과 최정의 만루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NC가 2회말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와 마틴의 3점 홈런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SSG는 4회초 한 점을 추격했지만, 이후 점수를 뽑지 못했다.

▲ 선발 라인업

NC: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도태훈(1루수), 선발 투수 태너 털리.

SSG: 추신수(지명타자)-기예르모 에레디아(중견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하재훈(좌익수)-박성한(유격수)-김성현(2루수)-오태곤(1루수)-김민식(포수), 선발 투수 오원석.

NC 다이노스 권희동./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권희동./NC 다이노스

# 뜨거운 NC 타선, 기선 제압 성공

1회말 NC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손아섭과 박민우가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박건우가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만들었고 3루수 최정이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에 송구해 선행 주자 두 명을 모두 잡았다. 분위기가 처질 수 있는 상황에서 마틴이 안타와 도루에 성공했다.

2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권희동이 선취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3경기 연속 NC가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서호철의 1타점 적시 2루타까지 나오며 3점을 추가했다. 이후 김형준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주원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3점을 뽑는 데 만족해야 했다.

SSG 랜더스 최정./SSG 랜더스
SSG 랜더스 최정./SSG 랜더스

# 드디어 터진 최정, 역전 그랜드슬램!

2회초 SSG가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성현과 오태곤의 연속 안타가 터졌다. 김민식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추신수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에레디아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좁혔다.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최정이 타석에 나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7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최정이 폭발했다. 태너의 초구를 지켜본 뒤 2구 141km/h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번 시리즈 SSG의 첫 득점권 상황 안타이자 처음으로 리드를 잡는 그랜드슬램이 나왔다.

이로써 최정은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43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홍성흔(은퇴)이 갖고 있던 42타점이다.

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 곧바로 리드 가져오는 NC, 마틴의 역전 스리런!

NC는 2회말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선두타자 도태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손아섭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박민우가 볼넷으로 출루해 1, 2루 득점권 상황이 완성됐다.

SSG는 선발투수 오원석을 내리고 노경은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박건우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점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타석에 나온 마틴이 노경은의 초구 136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SSG는 4회초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2사 후 최정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한유섬이 좌중간 담장을 맞히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그사이 최정이 홈으로 들어오며 6-7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루 기회에서 하재훈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경기, NC가 수원으로 향한다!

이후 양 팀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SSG는 5회초 김성현의 볼넷과 오태곤의 진루타로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재원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지 못했다.

NC는 4회말 선두타자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에 성공했으며 포수 이재원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다. 5회말에는 2사 1, 2루 상황에서 오영수가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2루 주자 서호철이 3루를 돌아 홈까지 주루하는 과정에서 런다운에 걸리며 아웃됐다.

NC는 8회말 선두타자 오영수가 볼넷으로 출루, 손아섭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박민우와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마틴이 병살타를 기록하며 쐐기를 박지 못했다. 하지만 9회초 등판한 이용찬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NC는 3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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