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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2023 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 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는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치료 중인 (암)환우와 가족,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일차에는 △암환자와 가족 스트레스 관리(정신건강의학과 김남우 교수) △암성통증, 바로알기(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유전체 기반 암 정밀치료란?(종양내과 김인호 교수)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암병원운영팀 김혜단 간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다.
치료로 지친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아로마 원데이클래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 ‘아로마 원데이클래스’는 행사 전 사전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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