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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해본 선수 10명도 안 된다' 경험 부족 어쩌나, 그러나 염갈량 자신감 보인 이유가 있다

시간2023-10-27 13:50: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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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29년만에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긴 세월 대권에 도전하지 못한 만큼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단점으로 꼽힌다. 사령탑은 '간절함'을 무기로 한국시리즈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LG는 지난 3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던 LG는 전망을 결과물로 만들어냈다.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례적으로 1위가 가장 먼저 결정된 시즌이었다. LG로서는 호재였다. 시즌 마무리를 하기까지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었고, 선발 투수들은 엔트리에서 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100% 충전된 몸과 마음으로 한국시리즈에 나설 예정이다.

LG는 지난 19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같은 잠실구장을 쓰는 두산이 와일드카드에서 패하면서 LG는 빠르게 잠실구장을 쓸 수 있게 됐다. 29일부터는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할 예정이다.

10월 31일, 11월 11일 이틀간 상무와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차근차근 한국시리즈 대비에 나서고 있는 LG다.

LG 트윈스가 19일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나섰다./LG 트윈스
LG 트윈스가 19일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나섰다./LG 트윈스
LG 트윈스 선수들이 19일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LG트윈스
LG 트윈스 선수들이 19일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LG트윈스

하지만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가을야구에서 약하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부터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1년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4위인 두산 베어스에 패했다. 지난해에는 한 단계 더 올라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에 져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못했다.

선수단 내에서도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선수가 많지 않다. 투수에서는 최원태, 함덕주, 김진성 등이 있고 타자 중에서는 허도환, 김현수, 박동원, 박해민 정도다.

2선발 자원인 아담 플럿코가 이탈한 것도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전반기에만 11승을 올렸던 플럿코는 골반뼈 타박상으로 후반기에 4경기만 던지고 이탈했다. 결국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뛰지 못하게 됐다.

케이시 켈리에 이어 올라올 최원태 임찬규 이정용 김윤식 등 토종 선발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자신감이 있다. 염 감독은 "우리 팀의 이번 한국시리즈 키워드는 '간절함'이다"면서 "한국시리즈 경험한 선수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경험 부족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는데 우리의 간절함으로 부족함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진지함이 좋다. 간절함이 당당함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당당하고 공격적으로 하지 못하면 안 된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망설임, 주저함이 최악이다"라고 강조했다.

염경엽 감독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염 감독은 "예전에 나는 너무 준비를 많이 했다. 작전과 전략이 너무 많았다. 어떤 걸 쓸까 고민하다가 망설이게 됐며 "그게 패착이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망설이지 않겠다. 단순하고 신속하게 갈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염경엽 감독도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다. 2012년 넥센(현 키움) 사령탑 부임 후 감독으로서는 아직 통합 우승을 하지 못했다.

주장 오지환 역시 마찬가지. 오지환은 "우승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청소년 대표팀 때 해봤다. 그 전엔 중학교 때다. 대표팀을 제외하면 중학교 때 이후로 없었다. 이번에 정말 꼭 해야 한다"며 "동료들 중에는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많다. (김)현수형부터 (박)해민이형, (김)진성이형, (허)도환이형, (함)덕주 등이 우승했다. 친한 동기 중에도 우승한 친구들이 많다. 나만 못해봤다. 정말 간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G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G 트윈스
LG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G 트윈스
LG 트윈스 선수들./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선수들./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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