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살아남는 팀이 진짜 강자다→'닮은꼴' 텍사스 vs 애리조나 WS 맞대결…최후의 승자는

시간2023-10-27 11:21:46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텍사스-애리조나, 28일부터 2023 월드시리즈 격돌
포스트시즌 하위 시드 팀 반란, 내친 김에 WS 우승 정조준

브루노 보치 텍사스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맥스 슈어저.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코리 시거.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강한 팀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팀이 강한 것이다. 포스트시즌 같은 단기전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전력을 집중해서 승리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팀이 진정한 강팀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월드시리즈까지 살아남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진짜 강팀'이다.

텍사스와 애리조나가 2023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다. 28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7전 4선승제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포스트시즌 문을 열기 전까지 두 팀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을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정규시즌 성적과 기본 전력 등을 볼 때 텍사스와 애리조나는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뚜껑을 열어 보니 달랐다. 하위 시드를 받고 원정의 불리함을 안은 채 와일드카드시리즈를 치렀으나 저력을 발휘하며 첫 관문을 통과했다. 아메리칸리그 5번 시드를 쥔 텍사스는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었다. 정규 시즌 99승을 올린 강팀 탬파베이를 원정에서 두 차례 격파하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내셔널리그 6번 시드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애리조나는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눌러 이겼다. 역시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고 이변을 연출했다.

텍사스와 애리조나는 디비전시리즈에서 정규시즌 100승 이상을 기록한 팀들을 제압했다. 절대 열세의 예상을 비웃으며 3연승으로 깔끔하게 시리즈를 끝냈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 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완파했고, 애리조나는 같은 지구 우승 팀 LA 다저스에 절망을 안겼다. 두 팀 모두 와일드카드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5연승을 마크했다.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루노 보치 텍사스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에반 롱고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맥스 슈어저.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잭 갈렌.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코리 시거. /게티이미지코리아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이번에는 접전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 텍사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했고, 애리조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격돌했다. 5차전까지 2승 3패로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6차전과 7차전을 이기고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살아남고, 살아남고, 또 살아남았다. 이제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고 있다. 바로 월드시리즈다. 와일드카드시리즈부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이변에 이변을 연출한 텍사스와 애리조나가 2023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누가 이겨도 기적을 쓴다. 끝까지 살아남는 '최강 팀'이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에반 롱고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잭 갈렌.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닷컴 캡처]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