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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26일 신봉선의 유튜브 'ㄴ신봉선ㄱ'에는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봉선은 "유튜브 개설한 지 거의 한 1년 만에 드디어 10만 구독자가 됐다"며 환호를 질렀다.
이어 "여러분들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해주신 덕분에 실버 버튼을 가지게 됐다"며 웃는지 우는지 모를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은 "나 얼굴 웃는 게 좀 부자연스럽지 않니?"라고 스태프에게 물었고, "뭐 맞으셨어요?"라는 되물음에 "10만 기념으로 보톡스를 맞았다"고 쿨하게 밝혔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8월에도 보톡스 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신봉선은 헌혈을 하기 전 전자문진을 작성하던 중 "보톡스는 1주 지났고 건선 없고 전립선비대증 없고"라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신봉선은 송은이가 이마에 주름이 있어 인상을 많이 쓴다고 하자 "보톡스 맞아야 된다. 난 내성이 생겨서 이제 독일제 맞아야 된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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