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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나성범 KIA 보내고 외양간 잘 고쳤다…공룡들 가을의 포효, 국대급 교타자 3인방 '거포 안 부럽다'[PO]

시간2023-10-28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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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손아섭/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손아섭/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 손아섭/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준다. NC 다이노스의 포스트시즌 4연승은 통산타율 현역 2~4위 박건우(0.326), 손아섭(0.322), 박민우(0.320)가 제 몫을 해준 덕분이다.  거포가 부럽지 않다. 

가을야구는 한 방의 임팩트가 정규시즌보다 크다. 홈런을 치는 간판타자들이 포효하면, 그 팀이 웃을 확률이 높은 이유다. 그러나 한방만큼 따발총도 무섭다. 국가대표급 교타자들이 1~3번을 구축한 NC 다이노스 상위타선 위력이 가을야구에서도 여전하다.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박건우/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박건우/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박건우/마이데일리

NC 타선의 최대강점은 1번 손아섭, 2번 박민우, 3번 박건우다. 손아섭은 통산타율 4위이자 현역 3위다. 올 시즌 타율 0.339로 생애 처음으로 타격왕에 성공했다. FA 4년 64억원 계약의 첫 시즌이던 작년 부진 이후, 올해 LA 강정호 아카데미를 통해 환골탈태했다.

박민우는 통산타율 6위이자 현역 4위다. 올 시즌 타율 0.316 2홈런 46타점 26도루로 부활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페널티와 잔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올해 예년의 모습을 찾았다. 리드오프 손아섭과 3번 박건우 사이에서 시너지를 낸다.

박건우는 통산타율 3위이자 현역 2위다. 올 시즌 타율 0.319 12홈런 85타점 OPS 0.877 득점권타율 0.304로 제 몫을 했다. 전반기 막판 워크에식 논란 이후 더욱 단단해졌다. 허리에 무릎까지 좋지 않아 주사 치료를 받으면서도 포스트시즌서 제 몫을 해낸다.

이들은 포스트시즌서도 맹활약한다. 손아섭이 18타수 6안타 1타점, 박건우가 16타수 7안타 3타점, 박민우가 14타수 5안타 2도루다. 특히 중요한 순간 안타를 만들어내며 시너지를 낸다. 사실 NC 타선은 상대적으로 장타력이 떨어지고, 하위타선도 빈약하다. 그 약점을 이들이 한꺼번에 메워낸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NC는 2021-2022 FA 시장에서 나성범을 KIA 타이거즈에 빼앗겼다. 이후 영입한 선수가 박건우와 손아섭이다. 강력한 해결사를 잃었지만, 박건우와 손아섭이 양의지(두산)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NC는 2022년에도 가을야구를 못했지만, 양의지가 떠난 올 시즌 오히려 투타에서 새 얼굴을 발굴하고 FA 계약자들이 제 몫을 하며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왔다.

결과적으로 2년 전 투자가 성공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박건우와 손아섭은 6년 100억원, 4년 64억원 FA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마쳤다. 박건우는 2년 연속 제 몫을 했고, 손아섭은 첫 시즌의 부진을 딛고 올해 이름값을 한다. 박민우도 올 시즌을 앞두고 5+3년 140억원 FA 계약을 했다. 이들 없이 NC가 올해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을까. 

국대급 교타자 3인방은 중, 고참답게 그라운드 밖에서도 여러 좋은 영향을 미친다. 주장 손아섭은 가을야구 경험이 많지 않지만, 후배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준다. 몸이 좋지 않은 박건우의 묵묵한 헌신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강인권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기간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박민우,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2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SSG 랜더스 경기. NC 박민우./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2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SSG 랜더스 경기. NC 박민우./마이데일리

이제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다.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와 달리 객관적 전력의 차이가 있다. NC가 확실한 언더독이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국대급 교타자 3인방이 있기에 쉽게 밀리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FA 구입 효과를 2년이 흘러 제대로 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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