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로슨은 영리했고 존슨은 무리했다, DB 3~4쿼터 대역전극, 개막 3연승 질주, 강상재 거들었다, 아듀 윤호영

시간2023-10-28 16:01: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로슨/KBL
로슨/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디드릭 로슨(DB)은 영리했고 알리제 드숀 존슨(KCC)은 무리했다. DB가 홈 개막전서 은퇴한 윤호영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로슨과 존슨은 올 시즌 주목 받는 외국선수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창단 작업 때문에 로슨을 1주일 간격으로 놓쳤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로슨은 내, 외곽을 누비는 3~4번 스윙맨. 팀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동료를 잘 활용한다. 패스도 곧잘하고 무리한 플레이를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1대1 마무리 능력이 좋다. 외곽슛도 깔끔하다.

올 시즌 KCC에 입단한 존슨도 마찬가지. 컵대회서 KCC 우승을 이끌었다. 로슨처럼 볼 핸들링이 가능한 스윙맨. 역시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과 1대1 능력, 마무리 능력을 갖췄다. 단, 28일 원주 개막전서는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로슨은 영리했다. 초반 기세가 KCC로 완전히 넘어갔지만, 침착하게 KCC를 공략했다. 존슨이 뛸 때 이승현이 골밑에 버티지만, 아무래도 KCC의 골밑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로슨은 효율적인 림 어택이 돋보였다. 그리고 팝 아웃에 의한 외곽공격까지.

DB는 올 시즌 옵션이 많다. 김종규, 강상재를 활용하는 트리플포스트에, 이선 알바노, 아직 돌아오지 않은 두경민과 함께 멀티 핸들러로도 뛸 수 있다. DB는 3~4쿼터에만 55-34로 KCC를 압도하며 역전승을 챙겼다. 개막 3연승. 로슨은 3점슛 3개 포함 38점 융단폭격. 강상재는 20점6리바운드에 7어시스트를 뿌리며 재능을 뽐냈다. 하프타임에는 윤호영의 은퇴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CC는 경기초반 외곽포가 폭발하며 쉽게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존슨이 3~4쿼터에 무리한 플레이를 많이 했다. 1대1 페이스업 과정에서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역습을 많이 허용했다. 6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그러나 KCC는 정상전력이 아니다.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졌고 송교창도 제대 후 돌아온다. 경기력이 떨어질 일은 없지만, 당장 정비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허웅이 3점슛 3개 포함 19점으로 분전했다. 정창영은 3점슛 5개로 16점.

원주 DB 프로미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KCC 이지스를 101-90으로 이겼다. 개막 3연승이다. KCC는 시즌 1승1패.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