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가슴에 별이 4개(★★★★)' 울산, K리그 2연속 우승...홍명보 감독 2연패

시간2023-10-29 20:54:59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울산 홍명보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홍명보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조기 우승 확정한 울산 현대/한국프로축구연맹
조기 우승 확정한 울산 현대/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울산 현대가 K리그 4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그중 최근 2개는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이룬 성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겨 승점 70을 쌓았다.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0)와의 간격이 10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3경기에서 울산이 모두 지더라도 1위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2023시즌에도 K리그1 정상에 올랐다. 2022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이다. K리그 2연패는 울산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울산은 앞서 1996시즌과 2005시즌에도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제 유니폼 가슴에 별 4개(★★★★)를 달 수 있다.

홈팀 울산은 대구전에서 마틴 아담, 바코, 강윤구, 엄원상, 김성준, 이청용,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설영우,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벤치에서 주민규, 아타루, 이규성, 김민혁, 장시영, 정승현, 조수혁이 출전을 대기했다.

김민혁 선제골 세리머니/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혁 선제골 세리머니/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혁 선제골 세리머니/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혁 선제골 세리머니/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제골은 후반 24분에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아타루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민혁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0-0 균형이 깨지자 신경전도 벌어졌다. 마틴 아담이 발을 높이 들어 대구 골키퍼 오승훈의 진로를 방해하다가 마찰이 생겼다. 마틴 아담과 오승훈 모두 경고 한 장씩 받았다.

울산은 후반 40분에 마틴 아담, 이청용, 엄원상을 빼고 주민규, 이규성, 장시영을 넣었다. 신예 장시영은 후반 45분에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우승을 확신한 울산 팬들의 “잘 가세요~!” 응원가가 문수구장을 뒤덮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축포가 터졌다. 홍명보 감독은 그제야 밝게 웃으며 2년 연속 우승을 자축했다. 울산 팬들은 오랫동안 경기장에 남아 우승의 기쁨을 즐겼다. 선수단도 가족, 팬과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울산 현대 단일 시즌 30만 관중 돌파/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 단일 시즌 30만 관중 돌파/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이 우승을 확정한 이번 대구전에 관중 1만 8933명이 입장했다. 울산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홈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대구전 전까지 올 시즌 홈 16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7592명을 기록한 울산은 흥행몰이 겹경사를 맞았다.

앞으로 울산은 홈 2경기가 더 남아있다. 내달 12일 포항전, 12월 3일 전북 현대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2경기에서 약 7만 9100여 명이 입장하면 평균 관중 2만 명을 돌파할 수 있다.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 특성을 고려하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시즌 종료까지 3경기 남겨둔 시점에서 우승팀은 조기 확정됐으나, 아직 2~4위권 경쟁이 남아있다. 포항(승점 60), 광주FC(승점 57), 전북(승점 53)이 나란히 2위·3위·4위에 올라있다. 울산의 잔여 경기 퍼포먼스에 따라 타 구단 최종 순위가 결정될 수 있다.

2022시즌 울산 K리그 우승 시상식/한국프로축구연맹
2022시즌 울산 K리그 우승 시상식/한국프로축구연맹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