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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승·2000이닝·1285K 좌완 떠났다…광현종의 시간도 저물어간다, 후계자는 누구인가

시간2023-10-30 08:30:3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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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마이데일리
장원준/마이데일리
장원준/마이데일리
장원준/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 김광현/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
2023년 10월 23일오후인천광역시문학동SSG랜더스필드에서진행된'2023KBO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2차전SSG랜더스와NC다이노스의경기. 김광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원삼(최강야구 몬스터즈)은 일찌감치 떠났다. 그리고 장원준(두산)도 떠났다. 광현종은 확실히 예전같지 않다. 앞으로 KBO리그와 한국야구를 이끌 좌완은 누구인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야구는 좌완 특급투수 풍년이었다.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이 데뷔와 함께 괴물에이스 소리를 들으며 승승장구했다. 1년 뒤 데뷔한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KBO 대표 좌완 삼총사를 구축했다.

2023년 10월 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년 10월 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5실점 투구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년 10월 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4회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이후 봉중근(당시 LG 트윈스)이 국내에 복귀했고, 장원삼(당시 삼성 라이온즈)과 장원준(당시 롯데자이언츠)도 건재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봉중근이 은퇴한 뒤에도 김광현, 양현종, 장원삼, 장원준이 있었다. 차우찬(삼성, LG)은 상대적으로 늦게  대표 좌완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이후 좌완 지형도가 바뀔 조짐이다. 장원삼이 2020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차우찬은 올 시즌 도중 떠났다. 그리고 지난 28일 장원준이 은퇴를 선언했다. 장원준은 최근 수년간 내리막이었으나 올해 11경기서 3승5패 평균자책점 5.27을 찍었다. 부활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양의지와의 재회, 선발투수 복귀 등 할 수 있는 걸 다했다.

사실 김광현과 양현종도 예년의 언터처블이 아니다. 올 시즌 김광현은 30경기서 9승8패 평균자책점 3.53이었다.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도 3이닝 5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양현종은 후반기에 부활했으나 시즌 중반까지 투구내용이 불안정했다. 올 시즌 29경기서 9승11패 평균자책점 3.58. KBO 두 대표 좌완에이스가 나란히 10승도 못한 건 2012년(김광현 8승, 양현종 1승) 이후 11년만이다.

광현종은 아직 몇 년 더 선수생활을 할 것이다. 30대 후반으로 간다. 올해보다 내년에 더 잘할 가능성도 있지만, 점점 경기력이 완만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제 KBO리그도, 한국야구도 광현종 시대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KBO 누적기록을 보면 광현종을 능가할 투수가 쉽게 나올 것인지 미지수지만, 그래도 나와야 KBO리그도 한국야구도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

광현종 후계자로 가장 많이 기대를 받은 투수는 역시 구창모(26, NC)다. 2019년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10승을 따냈고, 2020시즌 전반기에 언터쳐블급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건강하면 광현종급인데 안 건강한 시간이 길다. 2015년 데뷔 후 한 번도 규정이닝을 못 채웠다. 올 시즌에도 전완부 부상이 또 발생하면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내구성 이슈는 본인이 가장 답답하고, 팬들도 안타까워한다.

구창모 외엔 차세대 대표 좌완에이스 감이 많지 않다. 결국 KIA 타이거즈 대표 영건 이의리와 윤영철, SSG 랜더스 오원석 등에게 관심이 쏠린다. 윤영철은 신인이고, 오원석은 아직 울퉁불퉁이 심하다. 아무래도 150km를 찍는 이의리가 현 시점에선 광현종 후계자 1순위다.

이의리는 3년차 좌완 파이어볼러다. 올해 28경기서 11승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2021년 신인왕에이어 작년 29경기서 10승10패 평균자책점 3.86을 찍었다. 2년 연속 10승에 3점대 평균자책점. 제구 기복이라는 약점이 뚜렷해도 강점이 많다.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야 대표 좌완 에이스로 평가 받는다.

이의리/마이데일리
이의리/마이데일리
이의리/마이데일리
이의리/마이데일리

한때 국내에 국대 우완 에이스감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문동주(한화)가 나왔고 국가대표팀에 못가지만 안우진(키움)도 충분히 검증됐다. 곽빈(두산)도 충분히 보여줄 날이 있다. 광현종이 훗날 떠나면 오히려 좌완 에이스가 안 보이는 시대가 찾아올 수도 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톱10에 좌완은 1명도 없었다.  다승 탑10에는 이의리가 유일한 토종 좌완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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