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 28일 현장 방청객 500명과 함께 진행
스토리 배경 공간 구성해 체험 활동 제공해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2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지난 2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이용자가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2년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선정된 방청객 500명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현장 방청객 대상으로 특별 공간을 준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는 곳’을 배경으로 공간을 꾸며 다양한 체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 특별 포토카드 등을 선물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와 박병림 PD가 다양한 2주년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2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특한 플레이 이력을 보유한 이용자를 소개하는 ‘수상한 어워즈’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용하 총괄 PD는 “2주년을 맞는 특별한 자리를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며 “’블루 아카이브’가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IP(지적재산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