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전 11시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지스타 2023에서 TL 최신 버전 무대 시연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 온라인 쇼케이스로 출시일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씨는 쓰론 앤 리버티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11월 2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론칭 일자 △비즈니스 모델(BM)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결과를 안내하고,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엔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쓰론 앤 리버티 존’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쓰론 앤 리버티 존에서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재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 오후 1시 진행하는 무대 행사에서 개발진이 쓰론 앤 리버티 최신 버전을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세 차례의 ‘프로듀서의 편지’로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소통해오고 있다”며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7종의 무기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무기 조합 시스템’, 컨트롤의 재미를 느끼고 환경과 상호작용해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스 몬스터 등 특징이 많은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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