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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항저우, 메달 건 선수 뒤 김영만 e스포츠 회장 있었다 [MD인터뷰上]

시간2023-11-02 16:42:07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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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SKT·기아 후원사 유치해 선수단 지원
LoL·FC온라인·스파·배그 출전 전종목 메달획득
간이연습장 마련, 한국식사, 차량 이동등 물심양면

항저우 AG e스포츠 국가대표팀 유니폼 앞에서 미소짓는 김영만 협회장./곽경훈 기자
항저우 AG e스포츠 국가대표팀 유니폼 앞에서 미소짓는 김영만 협회장./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지난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단연 화제였다. 

 ‘온라인 게임 종주국’ 명성에 걸맞게  LoL(리그 오브 레전드)을 비롯해 FC온라인·스트리트 파이터 V·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출전 전 종목 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V 금메달리스트 김관우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 ) 분들이 게임에만 몰두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미 증명된 대한민국 대표팀의 실력과 한국e스포츠협회 지원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한 장본인,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1일 협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KeSPA는 대표팀을 위해 훈련·식사 등 모든 것에 성의를 아끼지 않았다./곽경훈 기자
KeSPA는 대표팀을 위해 훈련·식사 등 모든 것에 성의를 아끼지 않았다./곽경훈 기자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에게 협회 차원에서 어떤 지원이 있었나?

=먼저 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지원을 위해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기아, 대한항공 등 후원사 유치로 재원 확보에 성공했다. 이런 기반 하에 지난 8월 말부터 선수단 합숙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훈련 중에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체력 훈련, 반응속도, 심리상담·영상 분석 등과 같은 과학화 훈련을 병행했다. 과학원 장비를 대동해 선수들에게 착용 후 선수 심리 변화를 파악하고, 선수별로 보이는 심리 변화에 따른 행동 처방을 하는 등의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 초상 앞에 선 김 회장./곽경훈 기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 초상 앞에 선 김 회장./곽경훈 기자

◇지난 9월에는 아시안게임 직전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들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관중이 들어찬 야구장에 가서 활시위를 당겼던 훈련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실제 항저우 e스포츠 경기장과 비슷한 규모와 환경을 구축해 선수가 항저우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미리 연습했다. 중국어로만 되어있는 주변 포스터와 배너, 영어로만 방송하는 방송, 중국 관중의 응원 소리 등 속에서 실시했다.

◇항저우에서도 선수들의 현지 적응에 특히 힘썼다고?

=항저우 현지에는 사전답사를 진행해 주변 환경과 시설 등을 점검하며 꼼꼼히 준비했다. 선수단이 항저우에 도착했던 9월 20일부터 연습할 수 있게끔 현지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선수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호텔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경기장에 있는 PC나 테이블, 의자와 모두 같게 환경을 만들어 훈련에 몰두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아침에 일어나 기아에서 지원해준 차로 금방 이동해 선수단이 연습했다. 저녁 10시까지 마련된 공간에서 연습 후 복귀하는 등의 현지 적응 과정이 있었다.

점심·저녁엔 다시 호텔로 돌아와 한국에서 공수해 온 한국 즉석 밥을 비롯한 익숙한 식단을 제공하는 일정이었다. 도핑 문제 등으로 현지 음식을 취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에도 항저우 e스포츠스타디움과 같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곽경훈
김 회장은 대한민국에도 항저우 e스포츠스타디움과 같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곽경훈

◇이번 대회에서 항저우 경기장 시설이 인상적이었다. 자연히 한국 e스포츠 경기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을 듯 한데.

=이번에 가보니 객석이나 방음 환경과 같은 경기장 시설이 참 잘 꾸려져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한국에는 그 정도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없다. 11월에 치러질 ‘롤드컵’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야구장으로 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 등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게임 종주국에 걸맞게 공항에서 가깝거나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대한민국에서 더 다양한 국제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도 항저우 e스포츠스타디움같은 시설을 만들고, 그 시설이 e스포츠만을 위해서 쓰이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이 꿈이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인터뷰는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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