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백작바이피렌체가 전문 주얼리 코디네이터 상담사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은 전국 11개 모든 지점에서 전문 코디네이터 상담사가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과 예비부부의 라이프스타일, 개인의 손모양 등에 맞춰 1대1로 이뤄진다. 컨설팅은 보석감정사, GIA국제보석감정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특히 요즘 MZ세대들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과 확실한 개성이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손가락이 가늘고 짧은 타입은 중앙에 포인트를 준 반지나 V자 U자와 같은 스타일을 추천한다. 그리고 손가락이 굵고 긴 타입은 심플한 디자인 보다는 스톤이 세팅된 디자인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 한 번 뿐인 선택의 순간에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주얼리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