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배병준/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관장이 2승째를 기록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96-74로 완파했다. 2승2패가 됐다. 삼성은 2승3패.
정관장은 슈터 배병준이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올렸다. 이종현도 13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렌즈 아반도와 듀반 맥스웰이 11점을 보탰다. 올 시즌 코어 전력이 약화된 정관장으로선 여러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삼성은 코피 코번이 24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확실히 보는 맛은 있다. 신인 조준희도 15점을 보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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