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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민도희가 반전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민도희는 3일 휴가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의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민도희의 모습이 담겼다. 민도희는 수영복을 입은 채 슬림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51cm라는 키가 믿기지 않는 비율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민도희는 지난 2012년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 후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해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자산어보’,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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