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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구장 '바나나 풍선' 금지령→맨시티가 밝힌 이유보니 '포복절도'

시간2023-11-03 19:29: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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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풍선을 들고 있는 맨시티 팬들./게티이미지코리아

셀러리를 들고 있는 아스널 선수./게티이미지코리아

부부젤라도 EPL 경기장 반입금지 품목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리그를 보면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장면이 홍염이다. 승리를 했을 때 뿐 아니라 응원하는 팀이 패배했을 때 홍염을 터뜨려서 경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홍염은 위험할 것 같지만 많은 축구 팬들이 경기장으로 반입해서 터트린다. 붉게 불꽃이 튀어서 홍염으로 번역되는데 마치 전쟁터같은 느낌이다.

홍염으로 중단된 경기.

이렇게 위험한 물건인 홍염은 경기장에 들고 갈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각 구단에서는 경기장에 들고 갈 수 없는 반입금지 물품을 만들어 놓고 철저히 막는다.

물론 사람들에게 위해를 줄수 있는 물건들은 당연히 경기장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인종차별문구나 혐오감을 주는 그런 사진등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런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의외로, 아니면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경기장 반입을 금지한 물품들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최근 축구장에 가져갈 수 없는 좀 황당한 반입금지 품목 5개를 소개했다. 프리미어 리그와 다른 리그에서를 통틀어서다.

가장 의외인 품목은 한때 유행했던 응원기구이다. 부부젤라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부부젤라인데 이것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모든 구단에서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경기장 보안 요원들이 입구에서 검색을 통해서 전부 압수한다.

정말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응원도구이다. 이 응원도구는 너무나 짜증나게 하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프리미어 리그외에는 사용해도 된다.

바나나 풍선도 프리미어 리그 일부 구단에서는 반입을 할 수 없다. 풍선인데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이 좀 의아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구단에서는 반입금지 물품이다. 한 때 프리미어 리그 구단에서는 바나나풍선을 흔드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맨시티는 이를 금지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다른 관중들의 관람을 방해할 수 있어서다. 사진을 보면 바나나 풍선은 팬들이 생각하는 막대 풍선이 아니다. 거의 사람 크기의 노란 바나나 풍선이어서 이를 흔들거나 들고 있으면 뒷사람의 시야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팬들끼리 충돌하고 폭력사태로 번지는 경우가 있기에 보안요원들이 반입을 금지시킨다고 한다. 물론 아스널과 같은 팀은 금지를 철회하기도 했지만 결국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한다.

셀러리도 반입금지 목록이다. 첼시는 이를 금지했다고 한다. 첼시 팬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런던에서 결성된 영국의 팝 록 듀오의 노래인 ‘셀러리’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노래는 문제가 없었다. 일부 팬들이 경기장에 셀러리를 들고 자르는 퍼포먼스를 했고 2007년때는 경기주 아스널의 세스코 파브레가스를 이 셀러리로 때리기도 했다.이후 첼시는 셀러리 뭉치를 가지고 입장하는 것을 금지했다.

‘세네갈 앵무새’도 반입이 금지돠었다. 이는 영국의 하부리그 팀들이 한 토너먼트 준준결승전에서 경기도중 심판의 휘슬이 울려서 경기를 멈추었다. 갑작스런 휘슬 소리에 팬들이나 심판, 선수들이 당황했닫고 한다. 사실 이는 심판이 휘슬을 분 것이 아니라 바로 세네갈 앵무새가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를 완벼갛게 재현하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었다.

당시 자신의 애완 동물인 세네갈 앵무새를 갖고 경기장에 입장한 아이린 케리건이라는 부인은 경기도중 경기 방해로 인해 쫓겨났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도 반입금지목록이다. 동물을 반입할 수 없는데 러시아 리그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2006년 5월 쇼에 출연하는 돼지를 가방에 넣고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몰래 들고 들어갔다. 입장에 성공했는데 가방속에 있던 돼지가 끙끙거리는 바람에 들통이나 쫓겨났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바나나풍선을 갖고 입장할 수 없도록 했다.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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