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네이버가 11월 3~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프로젝트 꽃’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스에서는 판매자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돕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서비스를 소개하고, 61개 솔루션 중 ‘클로바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리뷰 노출 AI 매니저’ 등 판매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35개 솔루션들의 활용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 초대규모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개발사 솔루션도 입점되어 있어, 오프라인 부스로 역량있는 기술 스타트업을 판매자에게 소개하고,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솔루션 활용을 기반으로 기술 리터러시를 높여 주체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도모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SME와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소상공인 응원 및 상품 판매와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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