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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LG가 웃는다' 뒷심의 KT 2연패 뒤 2연승→5차전 끝까지 간다... 돌아온 쿠동원 6이닝 무실점+타선 대폭발 [MD창원 PO]

시간2023-11-03 21:45:00 창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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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KT 위즈 선수들./KT 위즈
KT 위즈 선수들./KT 위즈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KT 위즈가 뒷심을 발휘하며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KT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하며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NC는 연승 후유증에 빠진 듯 하다. 마운드도 타선도 모두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5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는 등 무시무시한 역투를 펼쳤다.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장단 14안타 3홈런 11득점을 터뜨렸다. 오윤석이 3안타를 쳤고, 황재균이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알포드-박병호-장성우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6안타 2홈런 4타점으로 좋았다.

▲선발 라인업

NC: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오영수(1루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선발 투수 송명기

KT: 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오윤석(2루수)-배정대(중견수)-조용호(우익수).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KT 위즈 박병호./마이데일리
KT 위즈 박병호./마이데일리
KT 위즈 알포드./마이데일리
KT 위즈 알포드./마이데일리

# 오늘도 KT가 기선제압 성공

3차전 승리를 가져갔던 KT가 이날도 선취점을 뽑았다. 1회부터였다. 선두타자 김상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황재균 타석 때 김상수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포수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황재균은 투수 땅볼. 1사 3루에서 알포드가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박병호가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날려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 득점도 바로 나왔다. 박병호의 안타 때 알포드가 3루까지 진루하면서 1사 3루 기회가 이어졌다. 다음 장성우가 뜬공을 쳤다. 다소 짧은 타구였는데 중견수 마틴의 어깨가 약하다는 것을 파고들었다. 3루 주자 알포드가 곧장 홈으로 뛰었고,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 송명기./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송명기./NC 다이노스
KT 위즈 배정대./마이데일리
KT 위즈 배정대./마이데일리

# 송명기 1⅓이닝 강판, 버티지 못했다

NC는 빠르게 마운드 교체를 단행했다. 2회초 오윤석과 배정대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조용호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 3루가 만들어졌다.

여기서 NC 벤치는 송명기를 내리고 이재학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재학도 불을 끄지 못했다. 김상수 타석 때 폭투를 범해 1실점했다.

KT 타선은 계속해서 폭발했다.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 데 이어 황재균이 적시 2루타를 쳐 4-0을 만들었다.

3회에도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장성우 안타에 이어 문상철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오윤석이 안타를 뽑아냈다. 중견수 마틴이 중계 플레이 미스를 범해 오윤석은 2루까지 진루했다. 이렇게 1사 2, 3루에서 배정대가 2타점 적시타를 쳐 더 달아났다.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KT 위즈 황재균./마이데일리

# 이제는 홈런포다, 황재균·장성우·알포드 쾅쾅쾅 '수원으로 가자'

안타로는 부족했던 것일까. 이번에는 장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재학의 3구째 118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번 가을야구 첫 아치다. 비거리 125m를 기록했다.

이후 알포드와 박병호가 범타로 물러났으나 장성우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이번에는 이재학의 초구 136km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다. 이 타구는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 110m로 측정됐다. 장성우 역시 올해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NC의 첫 안타는 6회가 되어서야 나왔다. 2사에서 손아섭이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점수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자 KT는 또다시 달아났다. 7회 1사에서 볼넷과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조용호의 희생플라이, 김상수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2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10-0.

경기 후반에도 KT 타선은 멈출줄 몰랐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알포드가 볼카운트 3-0에서 이용준의 4구째 142km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솔로포다. 알포드의 플레이오프 첫 손맛이다.

NC는 8회말 주권을 상대로 3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영봉패는 면했다. 손아섭의 적시타까지 더해져 11-2가 됐다. NC의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KT 위즈 장성우./KT 위즈
KT 위즈 장성우./KT 위즈

# 3일 휴식 쿠에바스 초강수 통했다 '또 쿠동원 모드 폭발'

KT는 3차전 승리 후 4차전 선발로 쿠에바스를 예고했다. 뒤가 없는 KT의 초강수였다. 쿠에바스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등판했다. 3이닝 7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무패 승률왕이었기 때문에 1차전 기선제압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 외로 흘러갔다.

NC 타선을 막지 못하고 일찌감치 내려갔다. 이강철 감독은 내심 4차전 선발 등판을 생각하고 투구수 75개에서 끊었다.

이후 2연패를 한 뒤 창원 원정에서 3차전 승리를 가져가면서 이강철 감독의 계획대로 흘러갈 수 있었다.

쿠에바스에게 사흘 휴식 후 등판은 문제가 없었다. 이미 경험도 있기 때문이다. 2년 전인 2021년 10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 1위 결정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쿠에바스는 108개의 공을 던진 뒤 이틀 밖에 쉬지 못하고 나섰는데 예상을 뛰어 넘어 엄청난 역투를 펼쳤다.

그 모습이 또 재현됐다. 무려 5회까지 단 한개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최고 150km 직구 19개, 슬라이더 9개, 체인지업 10개, 투심 12개, 커터 23개를 섞어 던지며 NC 타선을 억제했다. 투구수는 73개.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마이데일리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마이데일리

창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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