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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 방망이 텐션이 떨어졌다? 그럴 때도 됐다…페디만 봐야 하는 선발진 약점, 2024년 최대과제[MD창원PO]

시간2023-11-04 13:3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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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들/NC 다이노스
NC 선수들/NC 다이노스
NC 임선남 단장과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NC 임선남 단장과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NC 선수들/마이데일리
NC 선수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오영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 거예요.”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결정1차전을 치른 날이 10월19이었다.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3일에 열렸다. 정확히 16일간 8경기를 치렀다. 매일 경기하는데 익숙한 야구선수들이지만, 포스트시즌의 한 경기는 정규시즌의 그것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1.5배에서 2배 이상이라는 게 중론이다. 매 순간이 승부처라서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더구나 NC는 이 기간 창원-인천-창원-수원-창원이라는 초강행군을 펼쳤다. 5차전을 위해 4일 수원으로 또 이동했다. 구단 관계자들도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미 정규시즌 144경기의 피로까지 베이스에 있는 상태다.

즉, NC로선 플레이오프 3~4차전은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무기력했다는 게 뼈 아프다. 전형적으로 포스트시즌을 오래 치른 팀의 부작용을 다 확인했다. 투수들은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제구가 흔들린다. 타자들의 스윙 스피드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계속 이겼을 때는 힘든 줄도 모르고 신나게 달려왔지만, KT에 2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내주니 흐름이 확 넘어갔다. 4차전 막판 2점을 뽑았지만, 너무 무기력했다. 플레이오프 팀 타율 0.204. 물론 선수들은 5일 수원으로 이동해서 쉬고, 6일 경기가 가을비로 취소되면 또 쉰다.

그러나 연이틀 쉰다고 해서 그동안의 피로가 100%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NC가 5차전서 어떤 내용을 보여줘도 비판을 받을 수 없다. 어차피 객관적 전력에서도 NC는 KT에 근소하게 밀린다. 여기까지 달려온 것만으로도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단, NC가 구조적 한계를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느꼈을 것이다. 선발진이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 고영표까지 에이스가 3명이다. 배제성과 엄상백이라는 준수한 선발투수들도 있다. 반면 에릭 페디 의존도가 높은 NC는 결국 선발싸움에서 KT에 밀렸다. 태너 털리는 3차전서 잘 던졌지만, 4차전 선발 송명기는 무너졌다. 그리고 5차전 끝장승부를 페디가 아닌 신민혁이 책임진다. 

NC로선 대응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2차전까지는 타격으로 커버했지만, 현 시점에선 그걸 기대하기 쉽지 않으니 선발진의 약점이 도드라진다. 물론 KT 선발진이 리그에서 독보적이긴 하다. 그러나 NC로선 이번 포스트시즌을 통해 선발진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과제를 받았다.

신민혁의 발견은 단연 수확이다. 포스트시즌서 페디를 벤치마킹하며 업그레이드했다. 더 많은 검증이 필요하지만, 단기전의 성공 경험은 성장에 자양분이 되는 걸 야구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차전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시험한다. 결국 향후 진짜 고민이 4~5선발이다. 이재학, 최성영, 송명기, 이용준 등인데, 내년에 분전이 필요하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NC 다이노스 신민혁./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NC 다이노스 신민혁./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NC 다이노스 신민혁./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내년에 구창모가 건강하게 돌아오면 선발진의 품질이 확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구창모의 건강 리스크는 선발진의 장기적 안정감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NC로선 구창모를 보너스로 여기고 장기적으로 토종 선발진 발굴 및 육성에 사활을 걸 필요가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이걸 해결하면 훗날 단숨에 대권까지 내달릴 여건이 마련된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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