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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주루"↔"장성우 저지 능력 PS 때 달라"…벌써 사령탑의 심리전은 시작됐다 [MD잠실 KS]

시간2023-11-07 07:09:00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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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좌)과 KT 장성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LG 박해민(좌)과 KT 장성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도루 저지 능력? 포스트시즌 때는 다르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양 팀 사령탑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한국시리즈 때 펼칠 전략에 대해 입을 열었다.

LG 염경엽 감독은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페넌트레이스 때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주루를 했다면, 한국시리즈에서는 좀 더 신중하게 주루플레이를 해야 한다. 확률이 높은 주루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LG 트윈스 홍창기와 박용근 코치./마이데일리
LG 트윈스 홍창기와 박용근 코치./마이데일리

LG는 올 시즌 적극적인 주루를 펼쳤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도루를 시도했다. 총 267번 베이스를 훔치기 위해 뛰었다. LG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도루를 시도한 팀은 두산 베어스였으며 두산은 181번 시도했다. 2위 두산보다 무려 86회가 많은 도루를 시도했다. 도루 성공률은 61.9%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지만, 많이 시도한 만큼 가장 많은 베이스를 훔치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한순간이 중요한 한국시리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도루 실패가 나오거나 견제사 또는 주루사가 나온다면 한 순간에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염경엽 감독도 신중한 주루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 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년 9월 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장성우 포수가 LG 뛰는 야구에 당황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T 주전 포수 장성우는 올 시즌 13번의 도루 저지에 성공했다. 하지만 도루 저지율은 0.146으로 낮다. 100경기 이상 출전한 포수 중 가장 낮은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KT 이강철 감독은 가을야구 때 장성우의 도루저지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이강철 감독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왔다. 아직 한국시리즈 대비는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한 뒤 "정숭우의 도루 저지 능력은 포스트시즌 때 다를 것이다. 2021년 타이브레이커 때도 도루 저지를 한 바 있다"고 말했다.

양 팀 사령탑은 경계해야 할 부분으로 투수진을 뽑았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KT의 선발진이, 이강철 감독은 LG의 불펜진이 까다로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KT 선발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3.87(리그 4위)을 기록했으며 793⅓이닝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LG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3.43으로 평균자책점 전체 1위이며, 570이닝을 소화했다. 한화 이글스(609⅔이닝)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졌다.

왼쪽부터 LG 오지환, 임찬규, 염경엽 감독, KT 이강철 감독, 박영현, 박경수./KT 위즈
왼쪽부터 LG 오지환, 임찬규, 염경엽 감독, KT 이강철 감독, 박영현, 박경수./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LG 불펜진은 7~8명을 가동할 수 있다. 가장 까다롭게 생각한다"며 "컨택이 좋은 타자도 많아 정규 시즌 때 어려운 경기를 했다. 상대 선발이 오래 던지지만, 그사이 조금씩 점수를 뽑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KT 선발진이 가장 위협적이다. 선발을 빨리 무너뜨리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타선에서는 박병호와 배정대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정대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타격을 보여줬다. 두 선수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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