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6일, 어르신 이동과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니어클럽’에 어부바 차량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우욱현 재단 상임이사,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 홍소연 군산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이어나가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식품 및 공산품 제조, 판매, 매장운영 등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해 3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많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고 계신다”며 “신협은 어르신의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어부바 차량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에 더욱 힘쓰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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